추천합니다~~

그들의 진로는 달랐다
시네하 세이코.오카모토 요시코.나카무라 유키 지음, 김지윤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0년 10월

제4차 산업혁명, 언택트 시대 등

우리는 매일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앞으로 미래를 선도할 진로 선택을 위해

시네하 세이코, 오카모토 요시코, 나카무라 유키

공동 저자의 <그들의 진로는 달랐다>를 읽어보았다.

도서는 도쿄대 최고의 진로강의

<커리어 교실>의 풀스토리를 공개한 것으로 유명하고

많은 분량을 담을수 없기에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최근 3년동안 진행된 13개의 경험담과

에피소드를 진로상담을 하는 느낌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데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를 결정하고

자신의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앞둔

많은 분들의 사연을 담고 있어

진로를 선택하는 분들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미래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개인들은

고민하고, 방황하고

인생의 모든 선택에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책에서는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수 있게

많은 방법을 제시해준다.

책 내용중에 ‘N잡러’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본업만으로 커리어를 관리하는 시대는 끝난거 같고

부업과 취미생활까지 시대변화에 맞는

커리어 관리도 필요한거 같다.

책에서 예로 설명하고 있는

50만 팔로워 사례, 국경없는 엔지니어가 세계를

돌면서 인프라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사실들

디자이너가 되기까지의 경험들

재능이 없는 실험과학자들 사례들

재미있고,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진로를 걱정하는 분들과

커리어 관리를 하는 현직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으로 확신한다.

추천합니다~~

성격이 자본이다 - 류지연의 에니어그램 특강
류지연 지음 / 타래 / 2020년 10월

성격에 관한 좋은 도서

<성격이 자본이다>를 최근에 읽어 보았다.

성격전문가란 직종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는데

류지연 저자의 직업이자, 브랜드라고 소개가

되어있다. 성격자본이란 신조어도 만드신거 같다.

‘성격자본’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소개된다.

개념과 인물들이 갖고 있는 성격자본 스토리들

그리고 ‘애니어그램’이란 성격자본을 테스트할 수 있는

각종 진단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학창시절에 진로상담을 위해 아이큐 측정과 같이

한번씩 재미삼아 해보던 MBTI, 그 외 DISC, TA 등이

소개되어 있어, 그 내용에 대한 분석도 있다.

성격자본에 대한 유형분석을 하는 이유는

자신에 맞는 자본과 유형을 파악하여

이를 실생활과 꿈과 희망을 주는 미래를 위한

투자의 자본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미래자본임을 강조하고 있다.

성격이라는 자본을 이용해서

대인관계와 업무 성과 향상

그리고, 미래의 직업까지 선택할수 있는

다양한 성공사례를 얘기하고 있다.

개인의 성격은 모두 다르고

개인마다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 유형과 특성을 이해하고

발견되는 자신의 가치를 찾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선택과 집중. 그리고 장점을 통해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고뇌의 과정

그 모든 것들이 성격자본을 취득하는 과정과

개인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어쩌면 학문과 이론으로 흐를수 있는

부분을 개인 실생활과 상담 사례

그리고 인물위주로 최대한 쉽게 풀어썼기에

내용 파악도 쉽게 잘 읽어볼수 있었다.

성격의 중요함을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론과 도구를 이용해

논리있게 설명해주니, 더욱 마음에 와 닿는

내용들이 많았다.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찾고 있는 분들이

많이 읽어봤으면 하는 도서이다.

추천합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 하니? -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마음
이현경 지음, 선미화 그림 / 책밥 / 2020년 9월

고민이 있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

가장 오랜시간을 보내게 되는게 “새벽시간”이다.

학창시절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취업할때는 각종 시험준비를 하면서

회사를 다닐때는 늦은 야근과 회식에 지친 몸으로

지금은 추억을 그리워하며. 그때를 회상하면서....

새벽시간과 추억은 그렇게 마음속에

인생과 함께 고이 간직해두고 있다.

이 시간대에, 가끔 라디오를 틀때면

어김없이 반가운 목소리를 들려주던

<이현경의 뮤직토피아> DJ이현경님의 목소리와 감성!

책으로 볼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하니?>를

읽어보았다. 책을 읽은시간도 어김없이 새벽이었다.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진 책 내용에는

그 당시, 시간과 방송국 여건상 소개되지 못했던

사연들을 좀 더 자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불안한 미래에 대한 답답한 속마음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한 마음

이별의 아픔에 대한 마음들

남편과 자식에 대한 걱정들.

혼자서 미소짓게 만드는 사연들과

참기 힘든 슬픈 사연들, 그리고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들!

<이현경의 뮤직토피아>의 8년간 흔적들과

많은 사연들을 만나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였다.

공감과 잔잔한 감동

그리고, 이현경님이 전하는 위로의 말들까지

책을 통해서 많은 힐링과 즐거움을 얻은거 같다.

보통사람들이 살아가는 사연 안에는

희노애락의 많은 삶들이 녹아 있는데

함께 웃고, 울며, 공감의 폭을 넓힐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주변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추천합니다.

내일, 퇴사합니다 - 예측할 수 없는 미래, 퇴사를 내 삶의 선물로 만드는 법
홍제미나 지음 / 지와수 / 2020년 9월

취업을 준비하는 최준생도

부익부 빈익빈이 생긴다고 한다.

좋은 스펙과 자격증, 능력으로

가고 싶은 기업과 직장을 선택해서 갈수 있는

고스펙의 능력형의 취업준비생과

100여곳을 넣어도 취업할 곳이 없어

오늘도 내일도 서류준비에 여념이 없는

도전형의 취업준비생들...

고스펙 능력형의 취업준비생은

취업을 하면, 높은 콧대만큼이나 기업에 근무하는

기간이 짧다고 한다. 즉 퇴사율이 높다고 한다.

20대 이렇게 활활 타오르는 능력이 있을 때

퇴사를 한다면, 나름 위풍당당하고

갈곳이 많다는 나름 자신감이 넘칠텐데.

아마 대부분 퇴사를 떠오를때는

반강제적인 압력에 의해, 혹은 구조조정 등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퇴사를 떠오르게 될

것이다.

취업과 동시에. 퇴사를 고민할 만큼

퇴사는 아주 특별한 것은 아니다.

근로자마다 퇴사의 시기가 조금씩 다를뿐인데

막상 그때가 다가오면, 자신의 능력과 지나온

자기개발 부재의 시간에 후회 막심을 느낀다.

이제. 언제든지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누구든지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렇게 막막하고, 머리 아픈 생각들을 꺼내긴

쉽지 않았는데,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해봤고

혼자만의 생각이 잘 정립되지 않아

홍제미나 저자의 <내일, 퇴사합니다>를

최근에 읽어봤는데, 앞으로 직장관

그리고 인생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솔루션 위주의 컨설팅 방식이 아니고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직장관

그리고 인생관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주는

체계적인 구성과 타인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면서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았다.

당장 지금 퇴사한다는 것은 아니였지만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앞으로 있을 변수에

대응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저자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책에 나와 있는 제2의 인생에서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발견한 분들의

일화 등이 나를 발견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된거 같다.

새로운 도전과 위기를 선물로 만드는 분들의 모습

그리고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5가지 방법들

알차고 좋은 내용들이 많은 도서이다.

추천합니다~~

믿으면 이루어지는 꿈의 원리
윤대현 지음 / 바이북스 / 2020년 9월

열심히 하루를 살다보면

간절히 원하던 꿈과 목표도 이루고

성공하는 삶을 살수 있을거 같다.

그런데, 현실은

지금의 모습에서 크게 변하고 바뀌는거

없는 범위내에서. 현재의 삶을 만족하며

살아가는. 발전없는 삶의 모습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무언가 발전을 하고 싶고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의 삶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솟구쳐도

어떻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막막함이 가득한적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자기계발서를 정례적으로 읽고 있는

필자도 이런 이상적인 목표와 꿈을 이룰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한 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야심을 가슴에 품고

<믿으면 이루어지는 꿈의 원리> 도서를

읽어보았다.

윤대현 저자께서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잠재의식을 개발하고

잠재의식으로 인생을 변화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용을 읽다보면, 약간 추상적이고

단순히 꿈을 꾸고, 성공했다고 믿는다고 해서

그 꿈이 이뤄질수 있을까란 의구심이 들수도 있는데

이러한 잠재의식속의 자기 확신은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함을

경험으로 느껴볼수 있다.

다음주, 회사에 중요한 발표가 있어

부정적인 생각들을 다 빼버리고

성공적인 발표로, 경영진들에게 최고의 찬사와

인정을 받는 머릿속 연상을 일주일동안

했는데, 실재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매일 멋진 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자기 암시를 했더니

어느덧 저녁마다 운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잠재의식은 동기를 부여하게 되고

동기부여는 실제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되어, 결국은 습관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잠재의식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고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중에 하나인거 같다.

잠재의식의 개발은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인식하고

책을 통해, 모든 분들이 성공적인 삶을 영위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