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트라우트의 차별화 마케팅 -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잭 트라우트 & 스티브 리브킨 지음, 이정은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글 : 잭 트라우트 스티브 리브킨

출판사 : 더난 / 360P

소장 / 독서완료

 

저자와 그의 동료들이 30여년간 역설해 온 핵심 내용은 차별화 였다고 한다. 어찌보면 그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가령..누군가 어떤 사업을 하려 할 때..주변인들에게 조언을 부탁한다면...대부분..같은 종류의 것들이 많으므로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누구나가 쉽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차별화..그럼 이 책의 저자는 차별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 시작부터 약간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대해 저자는 두 가지 종류의 기업에 대해 설명 한다.

 

하나는 아직 차별화를 이해하지 못한 기업이고..그들은 좋은 품질, 낮은 가격, 개선된 제품 등을 무기로 전쟁터에 나선다고 했다. 그들은 고객들이 언젠가 자신들의 가치를 알아줄 것이고 그 때가 되면 경쟁사를 물리치고 선두가 될 것이라고 믿는..그런 기업..

 

그리고 다른 종류의 기업은 차별화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중에서 차별화에 성공한 기업은 별로 없으며 이들마저도 차별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학계 인사들 광고 대행사들 조차도 제대로 된 차별화를 두지 못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카테고리를 범용화 시키는 법, 독특한 판매를 제안하고 USP 혁신을 통해..품질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창의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 대형화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함으로 차별화를 하라고 이야기 한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차별화 마케팅의 단계도 꽤 유용하다.

 

이 책은 차별화를 원하는 개인, 기업 모두에게 무척이나 유용한 책인듯 하다. 다양하고 깊이있는 아이디어를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차별화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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