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9세 3 - 악령이 사는 까마귀 마을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글.그림, 황보경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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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

놀이도 탐정놀이~

취미도 추리소설 쓰기~

좋은 기회에 찰리9세를 알게된 후 1, 2권을 읽고

이번에 신간3권을 읽게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강아지 찰리와 도도이다.

찰리는 남자아이가 아니라 강아지였던~~

찰리와 도도는 고모가 살고있는 까마귀 마을에 가게 된다.

그런데 그 마을에는 신기한 것이 매우 많았다.

뭔가 의심스러운 비석과 돌탑을 발견한다.

너~무 심심한 도도는 도도 탐험대의 멤버들을 부른다.

도도 탐험대 역시 이곳의 수상한 기운을 알아챈다.

그리고 날마다 날아오는 수상한 까마귀!

 

그러던 중, 까마귀 마을의 최대 축제가 열리고..

신기한 제사장도 나타나고, 이 마을의 보물인 야광구슬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야광구슬이 실종되고 의문의 사건이 퍼지는데..

도도가 만난 대학생 형 주주는 도도 탐험대를 우물 안으로 안내한다.

그곳에서 도도 탐험대는 밀실에 가게 되고, 의문의 글이 있었다.

그 때! 까마귀 떼가 몰려온다. 아이들은 주주가 그 까마귀들을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주는 사라진 야광구슬의 행방을 알아차리는데..

바로 그 범인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의문의 제사장의 정체는 역시 무엇일까?

 

흥미진진하게 글밥이 꽤 되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보면 놓지 않게 되는 책이 분명하다~~

추리소설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 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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