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아이들 북멘토 가치동화 39
정혜원 지음, 원유미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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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아이들

 

정혜원 글 / 원유미 그림 / 북멘

 

 

 

 

삼국의 아이들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삼국시대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천오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삼국의 아이들을 만난다!

삼국 통일 무렵 지혜롭고 용감하게 삶을 헤쳐 나갔던

아이들의 숨결을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북멘토에서 출간되고 있는

숲을 품은, 생각의 씨앗 한 톨

"북멘토 가치동화" 시리즈

수상한 화장실,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처인성의 쌍소금 소리

수상한 도서관, 백 년 만의 이사 등~~~

 

 

이책의 저자는 정혜원님이시다.

2009년 [판소리 소리판]으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기획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2013년 [매 맞으러 간 아빠]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

기금을, 2014년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로 국경을 넘는

어린이 청소년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지은책으로는 [무덤이 들썩들썩 귀신이 곡할 노릇] 

[백곡 선생과 저승 도서관]   [어린 이산과 천자문의 비밀]

[북촌 김선비 가족의 사계절 글쓰기]   [모두의 집이 된 경복궁]

[열려라! 나의 첫 번째 한국사] 등이 있다.

 

 

차례를 살펴보니

이야기야 흘러라 흘러

삼국의 아이들

두개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는 구성이다.

 

 

고구려의 영웅이자 고구려를 지켜낸 연개소문 대막리지가 죽고난 후

그 아들들은 서로 합심하지 못하고 두개의 편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연개소문을 모시던 장군이 이랑의 할아버지 굴지 장군이다.

굴지 장군은 자신의 아들이자 이랑의 아버지에게

자신과 함께 연개소문의 큰아들 남생과 함께 국경지대를 돌아보자

제의하지만 역사를 쓰는 이랑의 아버지는 거절을 한다.

이랑은 태어나면서 엄마를 잃고 자신의 아들 검손보다도 더

이랑을 위해주는 유모의 품속에서 자라나게 된다.

 

 

이랑의 할아버지 굴지장군은 국경지대를 돌아보러 연개소문의

큰아들 남생과 떠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ㅠㅠ

연개소문의 아들인 첫째 남생, 그리고 두동생 남건 남산의 내분은

심해지고 당나라군이 쳐들어와서 사고가 불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랑의 아버지는 달려갔다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이랑이 혼자가 된 것이다...ㅠㅠㅠㅠ

이랑이는 이제 어떻게 지내게 되는 것일까?..

이랑의 아버지는 왜 그렇게 역사서를 쓴는데 집착을 했던 것일까??

과연 역사란 무엇일까....

이랑의 아버지가 이야기 하고 싶고 쓰고 싶었던 역사는 무엇이였을까..

 

 

두번째 이야기 삼국의 이야기이다.

 

 

말투는 불퉁해도 마음은 따뜻한 고구려의 현고

두 동생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백제의 진주

화랑도 정신으로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는 신라의 온남

세아이가 전쟁으로 고아가 되고 산속에서 살고 있는

무당 지고 할미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전쟁으로 부모를 잃게 된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정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과 현실일텐데 그 슬픔이 어떨지 정말

가늠조차 할 수 없다.

 

 

이 세아이가 서로서로 다투기도 하고 또 화해하고

성장해 나가면서 서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그랬다.

전쟁이라는 무시무시한 상황으로 아이들이 겪고

그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상황과 그 이야기가

마음아프기도 했지만 전쟁의 영웅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도 전쟁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지

그 속에서 어떠한 생활을 하는지

역사이야기 인듯 해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역사동화~~ 라고 해도 괜찮을 듯 하다.^^

 

 

삼국의 아이들..

고구려의 현고,  백제의 진주,  그리고 신라의 온남 ..

만나서 반가웠고 배우는 것도 많았다.

우리 친구들에게 추천 추천 꽝꽝~~~^^

 

 

이 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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