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아들 : 오크니의 전설
얼레인 애덤스 지음, 전경훈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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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 : 오크니의 전설

 

 

얼레인 에덤스 지음 / 전경훈 옮김 / 북멘토

 

 

 

 

마녀의 아들!

제목만 보아도 매우 흥미로운 소재임을 알 수 있다.

이 이야기는 북유럽의 신화를 이야기로 만든 것인데, 첫 눈에 이 책에 반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오크니의 전설이라는 소재도 마음에 들었고,

마녀의 아들인 샘이 험난한 모험을 통하여 과거와 화해하고,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는 성장 과정을 담은 판타지 소설이라는 설명도

정말로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표지를 보면 온통 검붉은 색이다.

아주 강렬하다. 한 사람이 뜨거운 태양을 쳐다보며 낭떠러지에 서있다.

그 분위기가 아주 결연하고 전설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강렬하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책읽기에도 약간의 혼선이 생기게 되는 듯 하다. 저학년용 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인들의 책도 읽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으니 어떤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혼선 말이다.

하지만 북멘토 청소년 문학선 바다로 간 달팽이 시리즈가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책들이 있다.

프렌즈, 안드로메다 소녀, 앨리스의 소보로빵, 그해 여름 너와 나의 비밀 등의 책들이 있다.

 

 

 

그럼 이렇게 흥미로운 소설을 쓰신 작가님은 누구일까..

얼레인 애덤스 작가님은 사회사업가이시자 자선가이시며, 교수이시다.

라이즈업 재단 (Rise Up Foundation)을 설립하셔서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에도 집중하고 계시다.

여러 미디어를 넘나드시는 작가이시며,

얼레인 애덤스 스튜디오 (Alane Adams Studios)를 창립하셔서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계신다.

 

 

 

그러면 이제 샘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샘의 풀네임은 새뮤얼 배런!!

아빠는 오래전에 집을 나가서 들어오지 않고 있고,

하지만 엄마가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이렇게 평화롭던 샘의 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샘의 12번째 생일 날, 로니가 샘을 아빠가 엄마와 샘을 버리고

진짜 가족을 만나러 간 것이라고 비꼬면서 샘을 모욕했다.

샘은 무척 화가 나서 로니를 그 자리에서 때려눕혀 버리는데,

그 때 샘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이게 시작이었다.

샘의 친구 하위가 말하기를 샘은 그 당시에 빨갛게 변해서

진짜 샘이 아닌 것 같았다고 했다.

 

샘의 분노가 폭발하면, 샘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힘을 내면서

무시무시한 힘을 보인다.

 

그리고 자꾸 샘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영어선생님이 도마뱀으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새로운 영어 선생님이신 엔데라 선생님이 오셨는데,

엔데라 선생님은 샘에게 자꾸 오딘의 후손이라느니

루비쿠스의 후손이라느니 알지 못하는 소리만 자꾸 하신다. 

심지어 샘의 집 차고에서 샘에게 칼을 겨누었던 드워프까지.

하지만 샘의 엄마인 아비게일은 샘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 했다

 

 

 

 

 

 

.

 

 

차고에서 샘에게 칼을 겨누었던 드워프의 이름은 레고.

그는 예전에 아빠의 밑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었다.

사실 샘의 아빠인 로버트는 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신인 오딘의 아들인 발두르의 직계 후손이다.

또, 샘의 엄마인 아비게일은 마녀이다.

마녀 중에는 루비쿠스라는 남자 마녀가 있었는데,

이 마녀가 태양에 저주를 걸면서 오크니에는 저주가 걸리게 된다.

루비쿠스가 태양을 저주한 후,

루비쿠스를 처치한 오딘은 더 이상 남자 마녀가 태어나지 못하게

마녀들에게 저주를 걸었다.

하지만 샘은 이 저주를 깨고 태어난 처음의 남자 마녀였다.

헉... 샘이 마녀였다.!!!

샘의 아빠는 발두르의 직계후손이고 엄마는 마녀.. 샘도 마녀였던것!

북유럽의 신화에서 가장 강력한 신이 바로 오딘이다.

오딘의 아들인 발두르의 직계 후손이 샘의 아빠였던 것이다~

머릿속으로 정말 멋진 영화가 펼쳐진다~~^^

오크니의 지도가 정말로 영화처럼 머릿속에 펼쳐진다~~

 

 

 

그리고 사실 이 새로운 영어 선생님이라는 엔데라 라는 여자는

사실 샘이 마녀의 혈통을 이은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샘의 친한 친구인 킬리와 하위를 이용하여

샘 안에 있는 힘을 이용하려고 온 것이다.

갑자기 샘을 지키기 위해서 나타났다는

레오라는 아이가 스톤 파이어를 이용하여

갑자기 샘을 제 9영역이라는 곳으로 데려간다.

이 곳은 샘이 지금까지 살던 곳과는 전혀 달랐다.

이 곳은 오크니라는 곳에 소속되어 있었다.

샘의 아빠는 사실 이 제 9영역의 영주였다.

하지만 샘의 아빠는 마녀들에게 속아서 보르가르의 링이라는 곳에서

자신의 부하들의 목숨과 자신의 목숨을 바꾸어 죽고 말았다.

샘은 아빠가 살아 있을 줄 알았는데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게다가 엔데라가 스톤 파이어를 통과하면서 킬리와 하위를 납치해서

포로로 삼는 바람에 샘은 그들을 구해야만 했다.

하지만 엔데라는 이 점을 악용해서 샘에게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로

가서 오딘이 아끼는 물건인 걀의 뿔피리를 훔쳐오라고 했다.

그 와중에 샘은 제 9영역에서 만난 꼬마 마녀인 매버리와

이미 많이 친해져 있었고, 그래서 둘은 팀을 이룬다.

엔데라는 매버리와 킬리는 데려가고,

하위는 인질로 계속 잡고 있겠다고 말했다.

 

 

 

과연 샘은 엔데라와 마녀들을 물리치고

소중한 친구인 킬리와 하위를 구할 수 있을까?,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죽어가는 오크니를 살릴 수 있을까?

오크니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책은 보는 내내 너무나 흥미진진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스토리가 너무 탄탄하다~

이책을 읽은 우리 집 어린이들도 처음에 보고는 그림한장 없는 책에

 

"너무 어려울 것 같아!"라고 말하더니

시작하고는 끝날때까지 책을 놓지 않았다.

이 책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인 것 같다.

마치 영화한편을 보듯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리속으로 커다란 스크린이

생기는 느낌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

해리포터 등의 판타지를 좋아하는 어린이들 등의 책을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허니에듀에서 무상제공 받아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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