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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난,
기욤 뮈소 작가님의 책이
한국에 첫 출간 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국에 출간된 작품들은 모두 다 읽었다.
(다 소장해서 읽지는 못했지만 ^^;)
즉 기욤 뮈소 작가님의 글을 즐겨 봤고,
작가님의 팬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 블라인드 서평단 모집이 반가웠고,
신청을 했고,
당첨이 되었고,
오랜만에 개정된 표지의 책으로
다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밝은세상 감사합니다! )

6년만에 다시 읽어도
역시나
소재가 촌스럽지 않다.
탄탄한 이야기 전개 구조 덕분에
몰입해서 읽게 되는 소설이다.
꽤 두꺼운 분량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뒷 내용이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지 않게 된다.
이 소설은
줄거리를 작성하면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할 수 없다.
그러므로 꼭
SNS에서 상세 내용을 기록한 글들은
절대 읽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래서 출판사에서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사랑이 우리 눈에 보인다면?'이라는
질문에 답을 하도록 서평단을 모집 한 것 같다.
책을 읽고 떠오르는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이번 서평단의 역할이다. :)

난
이 소설 속 ‘사랑'에 대해
"사랑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라고
설명하고 싶다.
주인공과
등장인물 모두
각자의 사랑에 눈이 멀었다.
눈 먼 사랑은
비뚤어진 욕망을 낳고, 그래서 위험하다.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위험한 사랑은
위태롭고 비극적인 결말을 가져온다.

소설이니까
가능한 사랑일까?
현실에는 더 위험한 사랑도 있을까?
흥미위주의 스릴러 소설에
교훈이 있겠어? 라는 편견을 갖고 있다면
기욤 뮈소의 소설을 읽어 보시기를!
실제 우리 삶에서
어떤 것을 경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소설을
개정 전 책으로
2019년도에 선물 받아서 읽었었다.
개정판 전후의 표지를 비교해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선물 받았던 책이
아무래도 고향집에 있는 것 같다. ㅜㅜ
그래서 대신
밀리의 서재에 올라와 있는
아가씨와 밤 초판을
이북 리더기에 다운 받아서
함께 찍어 보았다.
ㅎㅎ

사진도 그림도
매력적인 그녀,
이 소설의 주요 인물
‘빙카’의 모습이다.
개인적으론
개정 전 표지가
소설의 분위기를
더 잘 살리는 것 같다.
다만, 개정 후의 표지는
요즘 젊은이들의 눈길을 쉽게
사로잡을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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