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사회학 문학과지성 시인선 449
김지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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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집이 좋았어서 다음 시집을 기다리던 시인이었는데 이번 시집 역시 좋았다. 시집을 읽고 나면 우리의 몸이, 나의 몸이 어떻게 시의 공간이 될 수 있는지 체험하게 된다.이 시집에 붙은 해석의 제목을 빌리자면 몸을 시의 공간으로 두는 것을 `감각사회학`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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