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일이 특별히 미래에 써 먹을 데가 없을 것 같더라도 그 경험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몰입 자체를 연습하고 있으니까요. 몰입도 자꾸 연습하면 전이가 가능해져 다른 일에서도 주의를 집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는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자신이 잘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분야를 파고들어 원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려본 경험은 스스로 ‘잘해내는 아이‘라는 긍정적인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다른 공부에도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P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