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 총리 헬무트 슈미트(Helmut Schmidt)가 말했다. "위기 때성품이 드러난다." 한 슈퍼리치 기업가가 좀 더 직설적으로 같은 말을 전한다. "큰돈을 벌고 파티를 여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다. 그러나일이 잘못되었을 때 ‘자, 여러분! 속상하지만 일단 식사를 하며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이야기해봅시다‘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멋지다." - 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