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는 무지각하거나 분별없게 여겨지는 행동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게 될 때마다 스스로를 다잡으며 그 행동이 지각 있고 분별 있게 느껴질 만한 상황들을 상상해보려 애쓴다. 그러면 대체로 상대편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맥락을그 상대편에게 투영하려고 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깨닫게 된다. - P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