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되고 억압된 사람들만이 ‘다르다‘고 지칭되고, 주류인 사람들은 중립적으로 여겨진다. ‘중립‘의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가능성이 펼쳐져 있지만,‘다른‘ 사람들에게는 몇가지의 정해진 가능성이 있을 뿐이다." 결국 ‘다르다‘는 말은 ‘서로 다르다‘는 상대적인 의미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고정된 특정 집단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차이‘가 낙인과억압의 기제로 생성되는 것이다. - P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