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제품에 결부된 서비스를 산다면 어떨지도상상해보자. 잔디 깎는 기계를 사지 말고 빌려서 잔디를 깎으면 어떨까? 잔디 깎는 기계는 대부분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만 제외하고는 차고에 처박혀 있기 일쑤인데, 한사람이 40가구를 상대로 대여업을 해서떼돈을 벌면 안 될까? 진공청소기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 장난감도마찬가지이다.
먼저 그 모든 것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돈도 절약할 수 있다. 우리 별의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어쩌면 우리가 그렇게열심히 일할 필요도 없을지 모른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직업이 생길지 모른다. 약 10억 인구의 식수 문제를 해결하는산업현장의 남아도는 인력을 투입할 수 있을지 모른다.
소수에게 사치품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을 공급하는 쪽으로 노동력을 활용하면 수요가 급감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른다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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