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서 내가 가진 재능은 학생들과 함께 ‘춤출 수 있는 능력,
대화를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음으로써 학생들을 가르치며 또 함께 배우는 능력이다. 학생들이 기꺼이 나와 함께 춤추면 그 결과는아름답다. 그들이 춤추기를 거부하고 내 재능이 거부당하면 일은 엉망이 되기 시작한다. 나는 괴롭고 화가 나며 학생들을 원망한다. 내곤경을 그들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그 다음엔 나는 그들을 대할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 함께 춤춘다는 일은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