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디어, 린데 (외전 포함) (총7권/완결)
체심 / 민트BL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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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키잡 작품은 보통 헤어진 후 재회가 많은데, 아직 3권까지는 학교 생활 말고는 딱히 헤어져 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차분하고 목가적인 문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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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전 그쪽 몸만 원해요
이수림 / 로맨스토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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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 있어서 오랫만에 구입해본 작가님인데, 오히려 몇 년 전보다 훨씬 올드해졌어요. 스토리 이어나가는 것도 촌스럽고 캐릭터도 촌스럽고...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딱 10년 전 베스트셀러 느낌. 약간 유치했어도 <황제의 반려>가 훨씬 나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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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세이비어(Savior) (외전 포함) (총3권/완결)
두부달걀 / 모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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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쌍방구원물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공수 둘 다 많이 구른다. 특히 공이 많이 구름.

착취당하고 맞고 칼에 찔리고... 케이라는 악역이 하나 나오는데, 소름끼치는 정신병자임... 공에게 치유의 능력이 있는데, 칼로 긋고 찌르고 얼른 치유하라고 다그침. 공은 온전하게 자신을 지켜 수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다치는 족족 세포 하나하나까지 온 힘을 들여 치유함. 그 모습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진짜 개소름 끼치는 ㅁㅊ놈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공에게 접근하고 그런 악의 소굴에서 구출해낸 게 수인데, 떳떳하지 못하다는 죄책감에, 그리고 공이 제대로 스스로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에 모습을 감추는데 공은 점점 더 미쳐감. 그 와중에 수와 친분이 있는 재형이라는 인물이 심리상담을 겸하는데 뭔가 어설프다... 전문가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내가 케이고, 네가 1호실의 나였으면 좋겠어. 너에게 세아는 없을 거야. 영원히 C룸에 갇혀서, 1호실에서 나를 기다리며 있어야겠지. 차라리 그게 좋겠어. 어디 있어, 너?


1년 동안 수를 못 본 공의 독백이고 저기서 세아는 수가 여자의 모습으로 공을 만났을 때의 이름. (작전을 수행하기 위함이었고 수는 환각을 만드는 능력이 있음) 그렇게나 학대를 당했던 케이를 자처하면서, 너에게 구원자(세아)는 없을 거라는 돌아버린 대사가 마음에 들었다.



수 유현은 작전 중에 본명을 숨기고 세아라고 스스로를 칭했고, 공의 원래 이름은 백설인데 악의 소굴에선 준이라고 불렸고 그 이름이 싫다니까 유현이 자기 이름에서 한 글자를 따서 현이라고 부르고, 유현의 동생은 세현이고... 좀 적당히 다른 이름으로 하시지 세아, 세현, 유현, 준, 현, 설 등등 ㅅ과 ㅎ이 계속 나오니까 이름이 너무 헷갈렸다. 작가님이 시옷과 히읗 성애자라는 건 잘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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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세이비어(Savior) (외전 포함) (총3권/완결)
두부달걀 / 모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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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을 포함한 주요 인물들의 이름이 세아, 세현, 유현, 현, 설 등등 계속 바뀌면서 나와요. 한 사람이 여러 이름을 가진 건데, 스토리상 필요한 방식이었겠지만 너무 비슷비슷하게 지으셔서 계속 헷갈렸어요. 작가님이 시옷과 히읗을 좋아하는 건 알겠네요. 그거 말고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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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내려다보는 시선 4 [BL] 내려다보는 시선 4
클레어 / 문라이트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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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권 내내 찌통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빨리 재회했네요. 재회 후 서로에게 다시 다가가는 과정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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