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읽고 던져버린 책. 참여정부 당시에 검찰의 독립성을 추진한것은 노 대통령의 의지에서 비롯된것이다. 서영제란 공안출신 검사를 서울지검장으로 임명한것은 노 대통령의 개혁의지에서 비롯된 것이지 서영제란 일개 나부랭이 검사장의 의지가 아니다. 또한 그가 서울지검장에 있으면서 한 것은 노대통령의 개혁의지와는 무관하게 지 꼴리는대로 대쪽같은 행동이란 미명하에 참여정부를 상대로 싸운것 밖엔없다. 머 자기가 정치적으로 중립이라고? 그래서 인용하는 신문들이 조선일보냐? 언제부터 김기춘이 빨아주는게 중립에 아이콘이였냐? 이 책은 서영제 본인이 하지도 않은 개혁을 본인의 공인양 떠들어대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기울어진 쪽으로 공차는게 과연 대한민국 검찰의 중립성인가? 누구를 위한 검사냐고? 권력에 붙어먹는 쓰레기들을 위한 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