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시각화의 중요성을 잘 부각하였고 발표시 제스츄어에 대한 실전노하우와 체크리스트가 유용하였다 하지만 솔직히 이 책의 제목을 읽고서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업 GE 의 회장 '젝 웰치'의 첨단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실제 내용은 저자가 젝웰치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느낀 감정등이 나와있을 뿐이었고 저자의 노하우와 실전 테크닉은 좋았으나 제목에서 나온 젝웰치의 기법은 한두 구절에 그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프레젠 테이션 서적중의 하나로 내용은 좋으나 제목으로 독자를 현혹시킨건 잘못이라 생각된다 단, 책 말미에 나오는 내용들은 실제로 프레젠테이션 자리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체크 리스트 이므로 이 리스트만 사전에 참조하여 준비를 해도 상당한 발전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키리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