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 포인트 - 작은 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말콤 글래드웰 지음, 임옥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속칭 ‘대박 ’이나 ’뜬다’ 는 의미의 tipping point 에 대하여 분석한 책 입니다. 자고 깨보니 스타가 되어 있었다. 나 돈벼락 맞는다. 는 이야기 가 아무렇게나 나온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책은 그런 전환점, 변곡점이 되는 순간에 대하여 사회학(?)적으로 분석하였지만 실제로 마케팅 분야의 서적에서 널리 인용 되고 있으며, 또한 투자 관점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의 티핑 포인트의 내용은 고릴라 게임이라는 책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어느날 우리도 모르게 대 힛트를 친 힐리스 신발이나 인라인 스케이트, 휴대폰 등도 보면 처음부터 인기를 끈게 아니라 초기 고객들이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구경을 시켜 주다가, 어느 순간에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다가 필수품이 되어 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순간, 뜨는 순간에 대하여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1) 특징은 모두 조그마한 변화가 커다란 효과를 주었다는 점이다
2) 사실 우리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지 않는 점진주의자다,.
티핑포인트는 예기치 못했던 것들이 가능하게 되는 공간이다.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이다.,
3) 이것은 특별한 몇몇 사람들 중 한명이 이런 추세를 통해 자신의 사회적 관계와 에너지와 열정, 개성을 통해 입소문 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4) 친구와 지연을 만드는 예외적 재능을 가진 소수의 사람이 다른 이들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커넥터 이다
5) 커넥터는 호기심,사교성,정열을 지닌다. 몇 단계만 거치면 우리모두와 연결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단히 많은 세계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6) 메이븐은 정보 중개인이며 그들이 아는 것을 공유,교환한다, 그들은 사회적 전염을 시키고 설득 시킨다
7) 소수의 법칙은 정보를 전파시키는 사람, 아이디어의 고착성 문제,
8) 외부 세계에 초점을 맞춤으로 자기 내면의 문제점을 대면할 필요가 없었다
(조심해라, 문제점을 가지 s나 자신과 대면하라~!!)
9) 우리 내적 기질은 특정 상황에 통제될 수 있다, 여기서 핵심 단어는’상황’이다. 우리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소가 아니다, 요점은 훌륭한 사람들을 모아 직접적 상황의 세부적인 것을 변화시켜도 행동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훌륭한 사람들과의 인맥의 중요성)
10) 전염성은 변형과정이다, 어떤 사상이나 제품을 ‘점화’시키려 할 때 ,우리는 작지만 핵심적 관점에서 청중을 변화시키려 한다, 즉., 청중을 전염성에 휩쓸려 가도록 만들어 적대감을 수용으로 전환시키려 한다, 특별한 유형의 사람, 즉 탁월한 개인적 관계망을 가진 사람에 의해 수행된다
11)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가 조직주변을 돌며 쉽사리 점화 할 수 있는 조직화된 메커니즘필요, 즉 이사람 에서 저 사람으로 ,이 집단에서 저 집단으로 전파되기 쉽도록 만든 것이다 (커뮤니티, 인맥을 만들어라)
12)그녀는 메시지 환경을 바꿨다, 그녀는 메신저를 변화시켰으며 메시지 자체를 바꿨다,
그녀는 자기 노력에 초점을 맞췄다 전염성을 퍼트리려면 몇 군데에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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