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주식, 똑똑한 채권
박정일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무었보다 경제신문기사중 중요한 채권수익률을 거꾸로 알고 있다가 바로 잡게 되었고(일반적 생각과 반대 개념)제테크 수단으로서 채권의 개념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잡았고 차후 본인의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대신할 유용한 방안 이라 생각됨.



진짜 부자들은 채권에 투자한다는 말씀과, 최근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며 채권 가격이 급상승한 점을 주목하면, 안전을 중시하는 부자들은 채권에 많이 투자함을 알 수 있다



사채 개념과는 달리 주식과도 같이 순수하게 개인 역량으로 "자금을 굴려서" 돈을 운용하는 방식이 나와 있어서 좋았다 ,



경제 신문을 보면서 매일 나오는 채권 수익률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채권가격이 오늘 다는것과는 정반대의 개념이라는 것을 알고서 놀랐다

(수익률이 올라가면 채권 가격은 떨어진다는 점.)



특히 최근 신문의 경제 기사들을 보면 신주인수권부사채와 단기투자 상품으로 MMF 가 자주 나오는데 그 내용과 정의를 알게 되어 좋은 경험 이었다.

채권, 정부나 기업에서 자금조달목적으로 발행하는 채무증권 채권 수익률, 채권 가격과 반대의 관계(일반적 개념과 반대로 생각해야함) 신주인수권부사채, 사채와 신주인수증권을 따로 떼어내 거래할수 있도록 만든채권 채권의 속성 4가지 1.지급할 이자가 사전에 정해져 있음 2.채권은 이자를 지금한다. 3.채권은 기한내 갚아야할 빚이다 4.대체로 장기증권에 속한다 채권의 발행 수익율 채권이 처음 발행될때 매출가액과 이로부터 얻어지는 모든 수익과의 비율을 연단위로 환산한 비율 채권 수익율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 중에서 내적요인 4가지 채권의 잔존기간 -만기까지 남아있는 기간이 길수록 변동위험이 크다 채권의 표면 이자율- 상승하면 이자율 상승으로 그만큼 세금 부담이 커진다 채무불이행 위험정도- 원금상환도 제대로 못할경우 위험 유동성- 적정가격으로 팔수있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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