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by. 빅피시

고등학교때 이과보다는 문과에 가까웠지만.
그렇다고 철학과 친했던건 아니었어요
이상하게 철학은 어렵다고만 느껴지더라는 ...

그런데 생각해 봅니다.
좀더 쉽고 알기 쉬운 철학책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저에겐 쉽고 알기쉬운 철학책으로 다가왔던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소개합니다!!

쉽지만 깊이있게
핵심만을 압축해서 알려주는
삶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의미있는 철학고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변화를 시도한 용기있는 철학고전등
25개의 철학책 이야기가 한권에 담겨있습니다.

물론 두꺼운 철할책 25권을 한권에 담았다라...
가능할까하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핵심만 콕콕 찝어서 알려주기에
오히려 흥미가 생겨서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들이.
아~ 하는 소리와 함께 조금은 일깨워주고 철학전 사고력을 키우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책중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존 롤스의 정의론 이야기 입니다.
좋음과 옳음을 구분하다.

철학고전 한권 한권
조금더 집중해서 생각하면서 읽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 10분 인문학 수업이라는 책 소개가 실감납니다.
스스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만들어 주니까요!

그동안.
철학고전은 어렵게만 느껴져 저도 책을 펼친일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새삼
철학고전에 눈뜨게 되고,
그 시절에도 이런 생각들이 존재했구나 하는 생각에 감탄하며
철학가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생긴것 같아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