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이야기 모든요일그림책 9
김혜진 지음 / 모든요일그림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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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갑자기 많이 더워진것 같아요.

이런날은 시원한 그늘 아래서 살랑 살랑 바람을 맞고 있는것 만큼 기분좋아지는 일도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분좋아지는 일들 있으시져.

일상에 살짝 지치신다면.. 아이과 함께 이 그림책 읽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바로 모든요일그림책에서 나온

<푸른 이야기> 랍니다.

 

 

분명. 주위를 둘러보면 계절의 여왕다운 5월인데...

일에 지쳐서 육아에 지쳐서 뭔가 잿빛으로 보이는 느낌이 든다면..

이번 주말에는 망설이지 말고 나들이를 계획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두 막 엉덩이가 들썩이는 느낌이네요 ㅎㅎ

기분좋아지는 곳으로 데려다줄 버스를 타고 도착한 그곳은.

 


 

 

온통 초록빛이 가득한 곳.

그림책 제목 그대로 푸른이야기네요 .

 


 

푸른이야기는 <2022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언-프린티트아이디어 수상작>이랍니다. 아직 출판되지 않고 서랍속에 있던 보석이. 모든요일그림책을 통해서 빛을 보게된 기분이네요 .

 


 

그림에 집중해서

짧지만 강렬한 메세지에 집중해서 그림책을 읽다보면.

읽기전과 읽기후

기분이 많이 힐링되는 느낌을 받으실것같아요.

말 그대로 힐링그림책 푸른이야기.

 


 

그리곤 거기서 멈추지 마시고.

종이한장 꺼내 사각 사각 그림책을 표현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른이든 아이든.

어떤 장면이어도 괜찮아요

그렇게 한 페이지를 완성하고 나면..

여운은 더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그림책 푸른이야기.

여운이 남은 어른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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