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삼국지 1 -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뭉친 삼 형제! 처음 읽는 삼국지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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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아들.

그 관심도 더 여러분야로 늘어나는것 같아요.

요즘은 세계사, 세계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런 아들에게 중국의 이야기도 쉽고 재밌게 들려주고 싶었어요.

지금을 떠나서 중국의 수천년의 역사에서 배울수 있는 지혜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준비한 어린이 삼국지

올드스테어즈에서 나온

처음 읽는 삼국지 1

 


 

전권 3권 구성으로 1권을 읽다보니 당연히 2권 3권이 궁금해 졌어요.

 

먼저 1권의 AD 168년부터 AD 207년의 이야기

황건적의 난 부터 반동탁연합, 군웅할거, 관도대전까지

처음읽는 삼국지1에서 읽어봤어요.

 


 

 

어린이 삼국지 구성도 참 마음에 드는건.

먼저 커다란 사건을 이야기 하기전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재밌게 알려준답니다.

 


 

 

또 그림체가 어찌나 재미있는지...

지루한 책을 멀리하는 아들에게 이보다 더 쉽게 삼국지를 알려주는 책은 없는것 같네요.

더 마음에 들기 시작하는 처음읽는 삼국지

 

 


 

 

비리와 부정부패로 백성들이 힘겨워하던 중국 후한 말. 그때 그시절.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하나의 뜻으로 뭉친 영웅들의 이야기 삼국지.

그 속에 담긴 중국 역사의 지혜까지!

 

초4 아들과 같이 읽어봤어요

 


 

 

중국 역사의 이야기 살짝 어렵게 느껴지기도 할것 같아요.

하지만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 알려주기에.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내려 가더라구요.

아들이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건 캐릭터 하나하나 그림이었다져.

 

 

처음읽는 삼국지1에서는

유비 관우 장비의 활약이 다 담겨 있지는 않아요.

유비, 관우, 장비가 의형제를 맺게되는 흥미진진한 순간.

그리고 관도대전에서 서로 엊갈려버린 유비와 관우의 이야기가 담겨있지요.

 

절친이었던 조조와 원소의 전투이야기 관도대전.

그 두번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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