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자존감 - 한번 배우면 평생 가는,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거센 카우프만.레브 라파엘 지음,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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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아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줄책.

한번 배우면 평생 가는 < 어린이 자존감 >

같이 읽어보니 정말 아들 내면의 힘을 길러줄수 있는 초등책인것 같습니다.

1장 나에게도 힘이 있어 부터

5장 내 마음을 지키자 까지 읽다보면

아들 스스로 생각해보고 표현해가는 시간으로 저절로 생각은 깊어질것 같네요.

 


어린이 교양 어린이 자존감에서는

스스로 생각해보고 표현해보는 <<나와 친해지기>> 코너부터

상황에 적적한 예시까지 아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기분이 가라 앉을때.

사실 초등 아들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모를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어린이 교양도서 어린이 자존감에서 알려주는대로 해보는것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나와 친해지기 코너를 통해

책에서 배운것을 직접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엄마도 아직 어디서 배우지 못한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

어른이 나팔꽃이 읽어도 유익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초판 한정으로 선물받는 나의 자존감 노트

실천하기전에 먼저 생각을 옮길수 있어서 더 소중할수밖에 없어요.


 

아들과 마주 앉아 <어린이 자존감>을 읽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리암과 노아의 이야기가 아들과 엄마의 머릿속을 핑~ 스친답니다.

항상 약속시간보다 늦거나 하면...

자기 탓이 아닌 친구가 붙잡았다 등으로 핑계를 대곤 하는데...

행동에 대한 책임은 다른 누구가 아닌

나 자신만이 질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너무나도 귀한 시간.

엄마가 100번 이야기해도 못알아듣는 이야기를 책속에서 간접적으로 배울수 있었어요.



 

오늘은 흥미롭다라는 감정에 대해.

조금더 깊게 생각해 봤답니다.

그냥 생각하는것에서 그치치 않고

어린이자존감 노트에 직접 써내려가 봤지요


 

너무나도 알차고 고마움 시간.

한번 배우면 평생 가는 어린이 자존감 책에서 알려주는듯 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읽고 개학하면 마음의 힘이 자란 아들이 있을것 같네요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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