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해도 괜찮아 생각하는 숲 26
오숙현 지음, 노인경 그림 / 시공주니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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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깜빡 하는데는..

나이는 상관 없는것 같아요 


8살 아들도 깜빡 깜박하구요 

엄마인 저도 깜빡 깜빡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깜빡했다고 ..

속상해하고 기억해내려고 애쓰기 보다는 ... 


누군가 저에게 ... 

" 깜박해도 괜찮아. "

라고 건네는 한마디는 .. 큰 위로와 힐링까지 전해줄것 같네요 ㅎㅎㅎ 



저도.. 깜박이처럼 살아보고 싶어요 


생각하는 숲 26

어린이책 

깜박해도 괜찮아

글,오숙현 / 그림 노인경

by. 시공주니어





깜박이 개미가 들려주는 ... 


소중한 하루 


그냥 읽는데도 힐링이 저절로 되더라는 ㅎㅎ 




" 기억은 마음으로 하는 건가 봐.

즐거운건 웃음이 기억하고

슬픈건 눈물이 기억해 주잖아. "


깜박 깜박 하지만 ... 누구보다도 행복한 하루는 완성이 되는것 같아요 ㅎ 





깜박이 개미는요 


거미와도 친구가 되는 


어쩌면 이런 깜박이가 ... 

너무 부럽기도 하고 ..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카페에서 ..

아주 가볍게 재밌게 읽어 내려갔어요 



그리곤 생각합니다 

아들도 엄마도 


깜박깜박하면 어때

실수하거나 틀리면 좀 어때

오늘도 함께여서 괜찮습니다 ~!! 









가을날 ... 

마음속 부터 힐링을 전해줄 

어린이책 추천 

깜박해도 괜찮아 


빡빡하지 않게.. 즐기면서 살아보아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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