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법 by. 동양북스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지음, 박소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7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by. 동양북스

요즘은 아이들도 쉽게 접할수 있는 어린이미술관이 참 잘되어있는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미술을 만나보는것도 좋지만 .. 

모든 미술이 그렇지는 않져 ... 

엄마로서 아이에게 더 많은 미술을 만나고 해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고 .. 

이미 화가는 돌아가신 이후 미술 작품들도 많이 있답니다 .. 

직접 입으로 들을수 없다면 .. 엄마가 아이게 설명하고 같이 이야기 하는 것만큼 .. 아이가 미술을 이해하는데 좋은건 없는것 

같아요 :) 

하지만 .. 무지한 엄마는 .. 어떻게 해야하는 지 조차 

어려울때 ..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by, 동양북스 

1부에서는요 지금껏 아이와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던 엄마에게 .. 

다양한 주제로 접근할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줬어요 

미술을 아이가 알기 쉽게 설명하는 법 .. 

엄마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사실 미술 전문가 엄마가 아니기에 

접근하는 방법 자체가 막막했는데 .. 

책에서는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 되어 있기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또 2부에서는 아이와 함께하는 미술 산책에서 

고전 미술부터 현대 미술까지 30개의 작품을 만날수 있답니다 

영국 버밍엄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만날수 있는 <눈먼 소녀>

존 에버렛 밀레이 1856년 작이랍니다 

그림과 함께 아이의 눈높에서 이야기하는 방향을 함께 제시해주고 설명까지 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수 있는것 같아요 

여러 미술 작품들을 5~7세 / 8~10세 / 11~13세 아이의 관점에서 풀어놓아 

미술 초보인 엄마, 어른인 제가 읽어도 유용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30개의 미술 작품으로 만나는 미술은.. 

더 나아가 더 많은 작품을 아이와 이야기하는 그 출발점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