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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ㅣ Studioplus
스티븐 프라이어 지음 / 시공주니어 / 2020년 2월
평점 : 
품절
이상한 집
스티븐 프라이어
by. 시공주니어
이상한 집
그 첫인상은 건축가가 꿈인 8살 아들이 재미나게 읽을 건축 이야기가 가득한줄 알았어요 ㅎㅎ
그런데.. 읽다보니 .. 뭔가.. ㅎㅎㅎ
나중에는 빵 터지는 반전이 함께하느 그림책 이상한집
기억에 오래 남는 반전 있는 그림책이 될것 같아요 :)
툭툭툭 오토바이를 타고 여기 저기를 살피는 디케이
눈이 세개의 모습을 하고 있는 디케이는 여기 저리 살피다 ..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여기가 좋겠다 하더니 ..
장비를 꺼내요
그리곤.. 드르르르륵
작은 공간에 서재도 만들고 화장실도 만들고 ..
여러개의 방을 만들며 멋진 집을 완성했어요 ㅎㅎ
여기까지는 반듯 반듯 한게 ..
이상한 집이 아닌 너무 멋진 집인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비명소리..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눈빛은 ...
디케이 만의 착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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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질 준비 되셨나요 ㅋㅋ
디케이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디케이는 ... 충치였다져
토비의 충지 디케이
치과를 찾은 토비에게 치과 의사 선생님은 ..
이빨이 너무 많이 썩어서 뽑아야 겠다고 이야기 해요
토비의 눈에는 닭똥같은 눈물이 뚝 뚝
디케이가 그대로 사라졌냐구요
아니져 ㅎ
토비 집 진열장에서 새로운 주소를 얻었답니다 ㅎ
토비는.. 디케이를 보며.. 항상 윗쪽 아랫쪽 구석 구석 양치를 깨끗이 하지욤
아들과 다시 한번 마주 앉아 읽는
그림책 이상한 집
두번째 읽는 그림책에서는 .. 디케이의 정체에 관한 .. 복선들이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ㅎㅎ
빵터지는 반전 그림책
시공주니어 이상한집 히트 예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