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는
양태종 지음 / 윌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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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1.JPG

가볍게 읽기 좋은 그림에세이지만

그림에서 글귀에서 주는 아름다움에 그 감동은 여운을 담긴다 ...

 

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는

글, 그림 _ 양태종

by. 윌북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구요

육아에 정신없는 똑같은 일상에 ...

작은 감동은 힐링이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ㅎ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시절 ..

누구나 있을것 같아요

자전거를 처음배우던날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 어른이나 아이나 할것없이

가슴속에 추억이 되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서울의 익숙한 풍경들에 자전거를 더하고 ...

감동을 주는 글귀들이 모여

그림에세이로 태어났네요

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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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세이

책속에는 페이지 페이지마다

자전거가 함께합니다 ㅎㅎ

 

그리고 그 풍경은

서울 사는 사람이라면 매일 만날수도 있고 .. 자주 만날수도 있는 그런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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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도 아닌것이 ...

그림도 너무 인상적인 그림에세이인것 같아요 ㅎㅎ

 

작은 자전거 한대가 슝 ~!!

 

내 마음으로도 들어오는듯한 느낌적인 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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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자들

그 시선이 꼭 저와 같은것 같은 느낌마저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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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계절

 

미세먼지라는 모호하고 걱정스런 용어가

도시를 메우기 시작했다

모이고 모여, 짙어지면서

모두의 근심거리가 되더니,

그렇게 나의 계절을 가져가 버렸다. "

 

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는 그림에세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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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훅 들어오는 글귀와

어울리는 자전가가 함께하는 서울 풍경

 

가볍게 읽기 좋은 그림에세이지만 ...

그 여운으 오래 오래 남을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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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 하루

길고 긴 글귀를 읽을 시간이 부족할수 있어요

 

그럴땐 그림에세이

서울, 저녁의 가장자리에는

짧은 글귀가 가슴에 훅 들어와

힐링으로 남을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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