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엄마! ㅣ 꿈꾸는 작은 씨앗 42
길상효 지음, 이주미 그림 / 씨드북(주)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세상의 모든 '엄마'를 위한 동화 엄마! 엄마! 엄마!


아프거나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사고를 쳤거나 무언가를 사고 싶거나 할 때 우리 아이들이 하는 말은 바로 '엄마!' 


우리 아이들만 쓴다는 게 아니라 나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거나 큰 일이 닥쳤을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도 '엄마'가 먼저일것이다. 


그 만큼 안정을 주고 도움이 필요할 때 먼저 나오는 '엄마' 라는 말은 애틋하면서도 흔한 말.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엄마를 찾으면 그럼 엄마가 된 난 힘들거나 아프거나 할 때 누구를 찾을까?


아이와 함께 엄마도 엄마를 부르고 싶은 날이 있음을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물론, 3살 둘째는 그냥 형아가 '엄마' 라고 하는 말에 신나서 엄마 엄마 엄마 같이 노래를 부르며 책을 보았고, 첫째와는 어떤 상황에서 엄마를 부르는지, 책에 없는 다른 상황에서 엄마를 불렀던 적은 언제였는지 회상도 해 보면서 책을 볼 수 있었다. 


제일 끝에만 엄마의 모습이 나오면서 아이와 엄마도 다쳤을 때 엄마를 부른다고 하니 엄마가 왜 엄마가 있냐고 .... 울컥하게 하는 큰아이다. 






나도 엄마가 있다. 그리고, 엄마를 부르고 싶은 날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반쪽 섬 ㅣ 소원우리숲그림책 2
이새미 지음 / 소원나무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사는 곳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반쪽 섬. 작은 섬에 간 다섯 형제와 사람들이 쓰레기를 만들고 .. 썩지 않는 (썩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 ) 쓰레기들은 섬을 더 병들게 하고, 결국 동물들 또한 쓰레기를 먹고 죽거나 돌연변이가 태어나고 .. 


결국 작은 섬에서 도망친 다섯 형제는 바다에서 떠돌다 다시 작은 섬으로 돌아온다. 


작은 섬은 그 누구도 섬을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염된 그대로.. 그래도 그 틈에서도 씨앗은 싹을 틔우고 있었고 아직도 살아있는 동물들이 있었다. 자연은 정말 위대한 것 같다. 


다섯 형제는 섬을 꺠끗하게 치우고 환경을 되돌리는데 노력을 하고 .. 쓰레기로 가득했던 작은 섬의 반쪽은 아름답고 울창한 숲으로 바뀌었지만 나머지 반쪽 섬은 아직도 쓰레기로 가득하다. 


세월이 흘러서 .. 반쪽 섬은 이제 어떻게 되었을까 .. ? 


만약 다섯 형제가 (사람들이) 계속해서 쓰레기를 치우고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들을 한다면 아마 반쪽 섬이 아닌 다시 아름답고 울창하고 깨끗했던 작은 섬이 될 것이고 .. 그렇지 않으면 .. 아마 반쪽섬 혹은 다시 오염된 작은 섬이 되지 않았을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 전 세계 학부모와 교사들의 대화 바이블
아델 페이버 지음, 최다인 옮김 / 시공사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제목만 보고 반성하게 끔 하는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 


복직을 결심하고 있기도 하고, 요즘 아이에게 내가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나의 언어 습관을 되돌아보고자 읽게 된 도서. 


지금도 느끼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말' 이라는 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고 성공의 한 계단이 될 수 있다는 걸 크게 느끼고 있는 중이다.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 책은 미국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20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 학부모와 교사들의 대화 바이블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교사라면, 학부모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하는 책이라고 한다. 



소설과 같이 쉽게 읽을 수 있어 좋고 하나하나 잘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고 만화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어떻게 풀어줄지. 


아이들의 협조를 얻어내는 7가지의 방법과 처벌 없이도 문제 행동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아이들의 창의력과 책임감을 향상시키는 6단계

기죽이지 않는 칭찬, 상처 주지 않는 비판

역할에 갇힌 아이를 풀어주는 방법

교사와 학부모는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는 각각의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다양한 상황에 따른 예 /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나와 있기 때문에 직접 겪은 상황이 아니라도 책을 읽고 나서는 비슷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끔 다양한 팁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우리 아이도 자라 사춘기를 겪고 점점 어른을 향해 자라날수록 부딪히는 것도 많을 것이다. 


그럴 때 "넌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라고 아이를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외면하는 게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고 왜 그런 상황인지 함께 생각하고 대처할 수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


'말' 이라는 건 참 쉬우면서 무서운 것이다. 내가 무심코 한 말이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줄 수도 있고 , 자라나는 아이에게 있어서 다른 갈림길을 알려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생각하고 '말' 할 수 있게끔 나도 노력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딸랑딸랑 손가방북 : 과일.채소 ㅣ 딸랑딸랑 손가방북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늘 그림카드를 들고다니면서 단어 인지활동을 하고 있는데 책으로 된 + 손가방북이라 놀이할 때도 쓰고 외출할때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과일 채소 종류가 많은데 과일 따로 채소 따로로 책이 나와도 좋을 것 같음!! 


흔들면 소리나니까 또 좋아하고, 손에 딱 잡히니까 다른 그림카드는 이제 들고오지도 않고 이것만 챙기는 둘째. 형아가 장난감 가져다 주면 같은거 찾아 보기도 해서 활동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 


다른 종류도 많던데 더 구입해야 할 것 같은 느낌 . 아이와 재미있게 과일 채소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듯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다 찾았나?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7
바루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너무너무 심심한 동물 왕국의 왕 사자, 숨바꼭질을 하게 되면서 동물들은 꼭꼭 숨고, 왕은 찾아내며 즐거움을 느껴요. 


동물들을 다 찾은 왕은 너무너무 즐거워 했고 ..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동물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두 동물들이 길을 떠나요. 


여기서 나오는 도도새 양쯔강돌고래 등등 .. 은 이미 지구상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멸종동물이라는 거.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왜 볼 수 없는지 알아보며 멸종동물과 멸종위기의 동물들이 있다는 걸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동화여서 더 읽어주기 좋은 것 같아요. 


처음으로 접한 멸종 위기의 동물들과 관련된 동화여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아이들 수준에 맞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숨바꼭질 이야기로 풀어나갔기 떄문에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동물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멸종 위기의 동물들 중에는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영상이나 동물원) 판다나 상어도 들어가 있었기 떄문에 더욱 그 동물들을 계속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지켜줄 수 있는지 아이와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꼭 아이들이 읽고 자연을 보호하고 동물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