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
김용세.김병섭 지음, 센개 그림 / 꿈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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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고 싶은 그곳,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편

2편 언제 나오나요...

표지에 뿅 하고 반해서 신청했던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고민이 있는 사람만 갈 수 있는 이 식당 .. 아마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식당을 가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신체적인 콤플렉스로 인한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이야기 /

그 아이를 따돌리고 괴롭혔던 아이의 이야기

교실에 있던 도난사건으로 힘든 선생님의 이야기 등 각자의 다양한 고민과 갈등 속에서 식당의 음식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이야기라 너무 재미있었어요.

엄마가 먼저 후루룩 읽게 된 도깨비 식당.

어찌 그림도 이쁜지 ......... 삽화를 보면서 쉽게 손이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ㅎㅎ 음식들도 맛있겠구요 ㅎㅎ

아이에게 추천해 주었더니 학교에서 한 번, 집에 와서 또 한 번 읽으면서 이 책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너에게는 어떤 음식이 나왔으면 좋겠냐고 슬쩍 물어봤어요.

아이는 마음이 단단해지는 '초콜릿'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작년 부터 학교생활을 힘들어했고, 올해는 어찌 극복했나 했는데 아직도 친구들의 장난이 마음에 상처가 되는 것 같아요.

늘 마음이 단단해지면 이런 상처쯤이야 !! 하고 극복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 주었는데 그 생각을 늘 하고 있는지 마음이 단단해지는 초콜릿을 먹으면 자기 마음도 단단해져서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 말에 또 뭉클한 엄마 .. .ㅠㅠ 엄마 눈물 돌려내 ...

엄마는 세속적인 사람이라 돈을 잘 버는 기술이 생기는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 ^^;;

아이와 자신의 마음, 자신의 현 고민에 대해 슬쩍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마법같은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1편이었어요.

2편 나왔냐고 물어보는 아이 .. 2편 기다립니다. 저도 기다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읽은 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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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발견 : 곱셈과 나눗셈 분수의 발견
최수일.개념연결 수학교육연구소 지음 / 비아에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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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수포자이지만 .. 아빠도 수포자이지만 너만큼은 수학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언제부터였을까요.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게 되었을 때가.

아마도 분수가 나타났을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아이였고, 예습은 없었던 아이였고.. 학교 수업보다 친구와 노는게 더 좋았던 아이는 수학시간을 재미없게 느끼고, 결국 뒤쳐지게 되었겠죠?

초등학교때 다잡지 못한 수학의 기초는 중/고등학교에 가서 큰 구멍이 되었고. 저는 수포자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ㅋㅋㅋ

그때는 왜 그리 수학이 어렵고 재미없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내년에 3학년이 될 우리 아이에게 분수의 개념을 재미있게 알려주려면 엄마가 먼저 좀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신청하게 된 분수의 발견.

늘 느끼는 거지만 1학년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는 수학 개념이 다 연결이 된다는 사실에 한 순간도 수학을 놓치면 안된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정말 수학과 담을 쌓고 있었기 때문에 약수와 배수에서 무슨 말이지? 했다가 아하! 하고 다시 이해했어요 ... 저 바보 아니에요.. 그냥 수학용어 자체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렸을 뿐.

문제도 제가 스스로 풀어보면서 아!!!! 하는 게 많아지네요.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는 그런 지식이 수학인건지... ㅋㅋ

과거의 나는 왜 이런 문제를 어렵다 느끼고 재미없다고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아님, 과거에는 이렇게 친절한 문제집이 없었던 것이었을까요.... ? (생각해보니 따로 문제집을 사서 풀기 보다 학원에 다녀서 그냥 주입식으로 공식을 외워서 재미없다고 느낀게 더 많았던 것 같네요.)

엄마 아빠를 닮지 않았는지 첫째아이는 일단 숫자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조금 어렵게 들어가면 힘들어 하기 때문에 제가 이해하는 느낌을 아이도 느낄 수 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주려고 하고 있어요.

비록 엄마의 노력에도 나중에는 학원을 가게 되겠지만 .. ㅋㅋ

분수의 발견 을 보면서 참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0초 개념, 개념익히기, 개념다지기, 개념키우기.

설명해보세요 문제는 각 개념을 이해하는지에 대해 묻기 때문에 아이가 이해했는지 체크하기 좋고, 도전해 보세요의 심화 문제는 응용문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하고 확장할 수 있는지 체크하기 좋은 것 같아요.


1학년부터 쭉 연결되어 있는 연산지도를 보면서 어느 하나도 쉽게 놓치고 지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예습도 중요하겠지만 복습!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서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 수포자가 되지 않도록 단단히 기초를 다져주어야겠어요.

엄마아빠처럼 포기 하지 않기를 바라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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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신화로 한 번에 키우기 2B - 초등국어 2·3학년용 한 번에 키우기 시리즈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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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솝우화로 한번에 키우기를 하면서 아이가 이솝우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글쓰고 이해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요.

이번에 건국신화로 한번에 키우기가 있어서 바로 신청 ! 대만족입니다.

지금 한국사에 살짝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기여서 아이랑 단군할아버지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그 부분이 나오니까 재미있었고, 한번 더 이야기의 흐름과 중요 사건들을 짚어보고, 아이가 글을 쓸 수 있는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건국신화로 한 번에 키우기는 우리가 거의 다 알고 있는 단군신화 부터 차근차근 진행되며

고조선 - 단군

고구려 - 해모수와 유화

고구려 - 주몽

백제 - 온조

신라 - 박혁거세

가야 - 김수로

고려 - 호경

고려 - 작제건 까지 건국신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각각의 이야기들은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틀에 걸쳐 활동하고 5일차에는 복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왕검에 대한 이야기가 단편적이 아니라 길게 쫙 잘 나와 있어서 이걸로 아이와 유사수업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

미리 어휘를 확인해보고 내용을 추측해보는 활동을 해요. 미리 이야기를 알고 있다면 그에 맞는 답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유추하는게 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유추하고 추측하는 활동을 경험해 보는 게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측해 본 어휘를 확인하기. 요즘 어휘를 모르는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그 어휘도 추측해보고 비슷한 어휘를 찾아서 생각가지를 펼치는 것도 참 좋구요.

쉽게 익히지 못하는 고사성어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 흐름에 맞게 고사성어도 알아보고, 어휘를 정리하고 복습하면서 이야기를 자기가 스스로 적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역시 한번에 키우기 시리즈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ㅋㅋ 아이도 재미있어하니 엄마도 마음에 쏙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활용 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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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봄 식물도감 특별한 계절 식물도감
한정영 지음, 김윤정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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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환해지고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세상에 하나뿐인 봄 식물도감이에요.

사실 표지만 보고 뿅 하고 반해서 신청했는데 .. 아이랑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다며 우리도 이렇게 봄 식물도감을 만들자며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여름에도 식물이 있고, 가을, 겨울에도 식물이 있으니 시리즈로 나왔으면 더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물론, 봄은 만물이 깨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봄나물 등 새순이 올라오면서 더 많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라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여름, 가을, 겨울에도 그 시기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으니 시리즈로 나오면 아이와 더 재미있게 계절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수채화를 참 좋아하는데요. 물감이 번지면서 퍼지는 그런 색감이 너무 좋은데 ... 색연필과는 다른 그 느낌이 너무 몽글몽글하고 기분이 좋아지게 해서 봄이다!!! 하는 느낌이 가득 담겨있는 책이었어요.


얼마 전 봄이 지나면서 아이와도 봄나물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화전도 부쳐먹었었는데요. 아이는 씀바귀꽃을 한 번 보고 싶다 하더라구요. 다른 것 보다 약으로 쓴다는 말이 눈에 담겼나보더라구요. 어디에 좋은지도 물어보구요.

약을 참 좋아하는 ... 9살 어르신입니다 ㅋㅋ

이 책은 아이들이 겪은 이야기와 함께 해서 엮은 이야기식이라 일반적인 식물도감과는 달라서 재미있었어요.


개나리!! 를 보고 멸종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로 깜짝 놀랐어요. 스스로 번식할 수 없는 단주화인 개나리. 우리 인간이 인공적으로 번식시킨 거라는 걸 알고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봄나물이 맛이 없을 것 같아서 너무 싫은데 내년에는 봄나물도 먹어보고 싶다고 하는 편식심한 9살 어르신.

올해는 화전을 성공했으니 내년에는 봄나물 먹기를 도전해 보며 봄을 담아 볼 계획을 세워 봅니다.

내년에 또 만나 봄아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읽어본 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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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만 받는 장난감 가게
보린 지음, 반하다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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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랑 가게놀이도 하고 돈 개념도 익히는 재미있는 그림책

500원짜리만 받는 장난감 가게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요??

재미있는 500원만 받는 가게를 보면서 형아랑 동생이랑 가게놀이도 하고 재미있게 돈 개념도 익히니 너무 좋은 책이었답니다 ㅎㅎ


오백원짜리 동전만 받기 때문에 5의 배수로 계산하면 되겠죠?

형아에게는 너무 쉽지만 동생과 이야기 하려니 자기가 먼저 읽어봐야 한다며 진지하게 읽어봅니다.


가게놀이를 좋아하는 동생은 손님이 될 준비를 해 보구요.

형아가 잘 놀아주는 편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형아가 금액을 먼저 이야기 하고, 500원짜리 동전이 몇 개 필요한지 알려줍니다.

서로 안녕하세요. 인사도 하면서 가게놀이를 하더라구요 ㅎㅎ

일부러 스티커는 각각의 가게에 붙여서 장사를 하면서 직접 떼어서 붙여주게 했어요.

나중에 돈이 부족할 때는?

돈을 벌어야 한다! 고 책에서 알려줍니다.

아이들이니 나가서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 (=심부름)은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도 해 보고, 여기서는 '분리수거'를 하면 부족한 돈을 주기로 했어요.

분리수거의 개념도 한 번 더 알아보고 ㅎㅎ

책을 읽고 나서 둘째아이가 자기도 심부름을 하면 이제 돈을 주냐고 해서 ...

어떤 심부름을 하면 얼마나 줄지 다음에 생각해 보자고 했네요 ㅎㅎ

잔돈을 많이 모아두어야겠어요 ....

형아는 5의 배수에 대해 쉽게 이해하면서 구구단 5단으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하고,

동생은 5+5=10 으로 5씩 커지는 걸 보면서 신기해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활용 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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