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제안하는 미래 자녀 교육 - 예측 불가능한 변화에 대처하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전략
이두호.챗GPT 지음 / 싸이프레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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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로 인해 먼저 나아가는 자들은 더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구독하고 있던 유튜버분도 챗 GPT의 도움을 받아 출판을 했다 하고, 책을 내는 것에 있어서도 그 문턱이 낮아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주입식 교육을 받아 온 세대이고, 지금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 또한 그런 교육을 받아오신 분들입니다.

그렇기에 엄청나게 빠르게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세상이 오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세상은 지금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가 그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건 알겠더라고요.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요 앞 부분 쪽이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지금을 보내고 있지만 미래를 향해 가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앞으로의 교육 방향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그렇다면 학부모는 어떻게 아이를 맞는 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지.

코로나19 이후 아이들의 교육수준뿐만 아니라 사회. 정서적인 부분도 많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또한 과거와 같은 동네 친구와 같은 개념이 많이 사라지면서 협력하고 사회적 경험을 같이 공유하는 것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사회. 정서적인 부분도 취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세상은 빠르게 지나가고 아이들은 배우고 따라가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함께보다는 나 혼자가 더 쉬웠겠지요.

앞으로의 미래는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닌 함께 교류하는 것이 필요한 세상이기 때문에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 정서적인 교류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했었답니다.

지역사회 간의 교류가 좋은 동네는 확실히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아이들이 자라면서도 많은 거름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교육에서는 디지털 AI 교과서로 인한 교육의 변화 인공지능이 아이들의 개별 체크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보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마다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더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은 더 위로 쑥쑥 올라갈 수 있고, 도움을 받고자 하는 아이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공지능이 일을 다 한다면 선생님들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분은 선생님이며 사회. 정서적인 부분의 성장을 위해 도와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I가 대단하지만 그 한계는 존재합니다.

어디서 봤는데 챗 GPT에게 영어로 / 일어로 / 중국어로 같은 질문을 하면 조금씩 다른 답을 내놓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나라의 글을 토대로 답을 하기 때문인 걸까요?

우린 다양한 정보와 챗 GPT의 대답 속에서 올바른 것을 찾아내는 능력 또한 요구될 겁니다.

비판적인 사고가 꼭 필요하겠지요. 정보 속에서 맞는 것을 찾아내는 능력이 미래교육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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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탐정 실룩 1 : 사과 도둑을 찾아라! 변비 탐정 실룩 1
이나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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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고 토끼인가 엉덩이인가??? 하고 헷갈렸지만 여기 주인공은 토끼입니다. 핑크빛 토끼이지요.

그 옆에 휴지를 들고 날아다니는 새는 셜록홈즈의 반쪽?인 왓슨과 같은 실룩의 바쪽 소소랍니다. 참새지요.

수다쟁이이지만 사건과 관련된 비밀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 듬직한 아이지요 ㅎㅎ

실룩 탐정은 신경성으로 인해 과민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데요. 자주 화장실에 가는 것 외에도 변비가 생기는 것 또한 증상 중 하나인가봐요 !

매일 수다떨기 좋아하는 소소가 물어온 정보들을 귀담아 듣는 둘은 쿵짝이 잘 맞는 사이인 것 같아요.

능금 마을에서 사과를 도둑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동하게 된 실룩과 소소!

실룩 탐정의 삼원칙이 있나본데요.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

너무 웃기더라구요 ㅎㅎ

능금마을에서 사과를 파는데... 어떤 계모가 딸에게 사과에 독을 발라 준 거 있죠? 그게 소문이 잘못 난 것이 능금 마을 사과가 문제가 된 것이라는 걸로 가짜 뉴스가 퍼져버리는 바람에 능금 마을의 사과는 팔리지 않고, 그 후 철저한 관리로 1년에 100박스만 판매하게 되었다고 해요.

(계모가 딸에게 독 바른 사과를 준 이야기 .... 어떤 이야기인지 아시겠죠?)

추첨을 통해 100박스만 판매하는데 그만, 한 상자가 감쪽같이 사라졌던 것이지요.

사건을 풀어가던 중간중간 찾아내는 미션이 있어서 같이 사건을 해결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탐정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엉덩이탐정도 잘 보지 않던 아이가 이 책을 툭 주었는데 읽고 2편을 보고 싶다며 재미있어 했어요.

제일 재미있는 부분은 토끼 똥 같은 초콜릿을 계속 먹는데 다들 토끼똥을 먹는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웃기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똥을 싸고 나니 흰 토끼가 된 이 부분이 너무 웃기다고 했어요.

저희 아이도 변비가 심한 편이라 실룩 탐정처럼 쾌변?을 하고 나면 이렇게 하늘을 날아가는 느낌이 든다면서 그림작가님이 너무 잘 그렸다고 말하더라구요.

힘을 많이 주면 저렇게 눈물도 조금 나는데 그건 슬퍼서 나는 눈물이 아니라고 디테일까지 설명해주는게 제일 마지막 이 장면이 아이에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던 것 같았어요 :)

능금마을 사과 한 박스를 훔쳐 간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어떻게 해결했는지, 어떻게 해서 실룩이 쾌변을 하게 되었는지는 .. 책을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

저학년 문고로 넘어가는 친구들이 읽기 좋은 글밥이라 1~3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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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도 우리는 올리 그림책 31
잔니 로다리 지음, 귀도 스카라보톨로 그림, 이현아 옮김 / 올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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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전쟁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무섭고 섬뜩한 느낌이 듭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뉴스로 접하는 아이들과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전쟁은 무엇인지. 왜 전쟁을 하는 건지, '민간인'은 누구인지. 왜 민간인이 있는 곳을 공격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어요.

아이가 읽는 독서잡지에서도 나왔던 '전쟁' 이야기. 마냥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에요.

가까운 이곳, 우리나라 또한 '휴전'중이지만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나라가 이곳이니까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아이와 현충일, 전쟁, 통일 등에 대한 이야기를 가끔 하고 있는데요. 결국 나오는 것은 아직 우리나라는 '전쟁'중이라는 거죠.

피해 없이 통일이 될 수도 있지만 전쟁이 발발할수도 있기에 이 책을 읽으며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작가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형이 독일에 수감되기도 하였다고 해요.

이 책은 풍부한 그림과 한 줄의 글이 있는 짧은 동화랍니다. 쉽게 훌훌 넘길 수 있지만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쟁 중에도 낮이든 밤이든 언제든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한 이야기.

기본적인 먹고, 자고, 배우고, 노는 것이 보장되어 지는 삶.

그리고 낮이든 밤이든, 하늘이든 땅에서든..

 

남을 해치지 않아요. 부분에서 괜히 눈물이 울컥 나오더라구요.

짧은 글에서도 진심이 꾹꾹 담겨있는 모습에 전쟁은 절대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읽으며 자신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꼭 읽어서 생각을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전쟁 없는 세상.......... 전쟁이라는 단어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올리 출판사는 너무 좋은게 이런 독후활동과 수업자료를 챙겨주어서 아이에게 어떻게 읽고 어떻게 담아주어야 할 지 가이드가 있어서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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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초등 영어 파닉스 (본책 + 플래시 카드 + 무료 동영상 강의 + 음원 QR 코드) - 하루 4쪽 40일, 한 권으로 끝내는
이보영 지음 / 맛있는Books(JRC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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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영어 수업이 시작되었어요 !! 작년부터 아이는 파닉스를 시작했었는데... 이모가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띄엄띄엄 알파벳만 음가수업을 진행해 줬었거든요. 올해 들어서 이모가 다시 외국으로 가게 되어 ....

가기 전 급하게 모음 자음 수업까지 진행했답니다.

이모가 떠나기 전 마지막 수업을 하면서 이 책을 스윽 주었더니 파닉스 수업은 끝났으니 이 책으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면 딱이겠다고 추천하더라구요 !! 역시 이보영선생님의 교재는 초등영어에 딱인 것 같아요 ㅎㅎ

(이모는 영어 초등 어학원에서 근무하고 외국으로 떠나버렸습니다............... ㅋㅋ)

나중에는 무료로 화상영어를 배울.. 수 있겠죠????

알파벳 부분은 아이가 이제 혼자서 할 정도로 쉬워서 이제는 단어의 철자를 눈으로 익히는 연습도 시키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옆에 앉아서 봐줘야 하는데 시간이 되지 않아서 복습은 혼자서 하고 있어요.

혼자 해도 좋은 점은 위에 있는 QR! 핸드폰이 있으니까 스스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엄마는 얼마나 이런 교재가 고맙고 좋은지 몰라요 ㅎㅎ 엄마보다 더 정확한 발음이 있으니까 헷갈리지도 않을테구요!

사실 전 파닉스를 공부 한 적이 없어서 알파벳 부분만 알지 자음 모음 부분은 뭔소리야??? 했거든요? 이걸 알아야 나중에 줄줄줄 읽을 수 있다고 해서 ............... 저도 파닉스를 같이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영어는 감으로 때려맞춰서 읽을 수 있는데 ... ^^;;;;

사실 학교 교과에서는 바로 회화가 나오기 때문에 파닉스를 계속 잡고 있어야 하는가...? 에 대한 의문도 있었는데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파닉스를 기본으로 떼고 가면 모르는 단어를 일단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이모랑 약 2주 빠듯하게 자음 모음 부분을 배우면서 영어 말하기에 조금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지 학교 영어도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

파닉스와 더불어 학교 영어도 같이 진도를 나갈 수 있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이모가 외국으로 돌아가고 아이와 제가 같이 진도를 나가야 하는데 잘 모르는 엄마도 옆에 앉아서 같이 배울 수 있을 정도로 교재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쉬워서 좋은 것 같아요!!!!

결론은 ..

엄마도 파닉스를 배우겠다.... 는 것입니다. ㅠㅠ 배울 게 많네요.

이거 끝나면 이제 초등영어 사이트워드로 들어가야겠지요... ??? ㅎㅎ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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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가 그린 하루
줄리 다네베르크 지음, 케이틀린 하이메를 그림, 이정아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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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족해지고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그림이 있다. 밀레의 그림에 이어 모네의 그림이 그렇다.

따스한 빛을 캔버스에 담은 그의 작품을 보다보면 화나는 마음도 조금은 누그러지기 때문에 ..

아이들의 공부방에 모네의 그림이 있는 달력을 걸어두었다. 조금이나마 화를 덜 내기 위해서.

제일 좋아하는 모네의 작품은 <파라솔을 든 여인>

그 그림을 보자마자 시원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받으면서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첫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래서 지금도 파라솔을 든 여인 그림을 사실, 모네의 그림 중 제일 좋아한다.


모네가 그린 하루 는 모네의 1885년 11월의 어느 날 일어난 이야기를 담은 모네 그림책이랍니다.

편지로 전하는 이야기를 담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는 내내 영상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작가님이 모네 느낌으로 그림을 그려 담아서 그런지 어색함 없이 그 때 이랬을 것 같다는 느낌을 가득 받으면서 읽어보니 클로드 모네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기게 되는 시간이었어요.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에트르타 해변 근처에서 휴가를 보낸 어느 하루를 담은 이야기랍니다. 그림을 그릴 때에는 모네가 얼마나 집중을 하는지, 캔버스에 무엇을 담고 싶어했을지에 대해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성경과 신화를 주로 그렸던 화가들의 모습과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은 일상을 담아내고 밝음을 표현했으며 '색'을 표현하는데에 신경을 쓰게 된 차이점을 동화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상황에 대한 설명 또한 메모처럼 느껴져서 어색하지 않고 모네가 혼자서 이야기하는 느낌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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