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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는 진짜 공부 - 교사 부모 12인의 공부 리부트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지음 / 알파에듀 / 2025년 8월
평점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유치 - 초등 - 중등 - 고등 - 대학까지 쭉 이어가는
아니, 대학을 나오고 나서도 쭈욱 이어가는 진짜 공부
평생 가는 진짜 공부

평생 가는 진짜 공부는 열두 분의 전직/현직 교사들의 이야기와 조언이 담겨있는 도서랍니다.
아무래도 현장에서 학생들과 부대끼기도 하며, 자식을 키워가면서 오는 학생과 자식의 괴리감, 현실적인 교육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알찬 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교사 부모에게 있다는 효율적 공부비법!! 우리 아이에게 써먹을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될 꿀팁들이 가득했답니다 :)

1장은 다시 시작하는 진짜 공부라는 주제로 자녀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생각하게 도와주는 글이 있구요, 미래 사회는 질문을 잘 하는 자가 성공한다는 말이 있어요. 미래가 아닌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AI를 활용할 때 AI가 내가 원하는 답을 바로 척척 내주지 않거든요? 내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한 질문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공부를 위해 해줘야 할 일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2장은 꿀팁입니다.
제가 쓰다가 실패했던 플래너 이야기, 노트 필기법이나 챗GPT 이용한 공부법,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 루틴 등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2장 부분은 제가 제일 와닿게 읽었던 부분이라 따로 소개할거에요:)
3장은 과목별 실전 공부법이었는데요.
아이가 중등에 올라갈 때가 다 되어가다 보니 각 과목별 학습이 궁금했는데 이 부분도 유심히 살펴볼 수 있었어요.
4장은 흔들릴 때 다시 일어서는 공부법
부모교육 부분이라 생각하면 좋은 것 같아요. 부모와 자녀의 관계 유지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저인줄 ... 제가 뭔가 꾸준히 루틴으로 만들어서 하지 못하고 막판에 바바박!!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저희 아이의 성향이나 학습태도 등을 보았을 때에는 이 야이가 저와 같은 길을 가면 안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 꼼꼼하게 읽어보며 도움이 되는 부분들을 많이 발견했답니다.
마지막 5장은 우리 아이 진로를 위한 길잡이인데
생각보다 와닿지는 않았던 부분이긴 해요 ^^;;;; 제가 중학 입학은 학교에서 보내주는 곳으로 가는 거 아냐??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2장에서 유심히 본 부분은 플래너 쓰는 부분이에요. 저는 초등 저학년 때 부터 아이에게 플래너를 쓰게 했었는데요. 꾸준히 하다가 어느 순간 또 잘 안되더라구요. 제가 매일 확인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다양한 플래너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어떤 식으로 플래너를 쓰고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알고 다시 플래너를 쓰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했니 라는 프로그램에 아이가 스스로 보고하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게 학습 확인을 할 수 있다는 걸 보고 오!!! 이거 좋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에게 맞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것 또한 엄마가 알아두어야 할 꿀팁이었어요.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머리로는 알지만 음 .. 하고 있었는데^^;; 저희 집이 진짜 엉망인데 이 부분 또한 공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겠구나!! 하는 걸 느꼈답니다. 왜 다들 학군지 학군지 하는지도 이번에 더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돈과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다 하고 싶었던, 어떻게 보면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