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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 구출작전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도서 ㅣ 브리짓 밴더퍼프
마틴 스튜어트 지음, 데이비드 하벤 그림, 윤영 옮김 / 정민미디어 / 2024년 5월
평점 :





몸쓸 어린이 고아원에서 머나먼 곳으로 떠나길 바라는 브리짓, 고아원에서 일하는 요리사 포비드 아주머니가 만든 크와송이란 것을 먹고는 빵에 반하게 되어 버려요.
포비드 아주머니는 요리 솜씨가 아주 좋지만 원장이 무서워서 덩어리진 죽이나 딱딱한 마카로니만 내놓을 수 밖에 없지만요.
단짝친구인 톰을 구해주고 서로는 고아원에 왔을 때 각자 들고 있던 소중한 물건들을 나눠가져요.
브리짓은 소설책 팔찌를, 톰은 반지를 가지고 있었어요. 표지에서 볼 수 있는 팔찌가 소설책 팔찌인가봐요.
1년에 한 번 고아원에 새로운 가족이 될 사람들이 아이를 찾으러 와요. 원장은 브리짓을 그곳에 내보내는 걸 너무 싫어하는 듯 해요.
톰과 브리짓 중 한 명만 나갈 수 있다는 말에 브리짓은 스스로 지하 감옥으로 가게 되었지요.
브리짓이 지하 감옥을 탈출해서 가까스로 원장실로 돌아갔을 때, 톰은 이제 이곳에 없었지요. 나머지 151명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브리짓만 남게 된거에요!!
이제는 더 이상 고아원에 오는 사람도 없을텐데, 초록색 자동차가 고아원으로 다가왔고, 누군가가 정확하게 브리짓의 이름을 말하며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하는 거에요.
꿈에서 누군가가 알려주었다고 하는데,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총명한 여자아이가 있을 거라고 했다고 해요.
그리고 브리짓은 지금 자신이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깨닫고 밴더퍼프씨의 초록 자동차가 떠날 때 고아원을 떠나 차에 타고 고아원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밴더퍼프씨가 말하는 꿈은 밴더퍼프씨의 아내가 꾼 꿈이었죠.
밴더퍼프씨는 바로, 제과점을 운영하셨답니다. 브리짓이 크와송을 먹고 반해버린 크와송의 초승달 같은 간판이 있는!
밴더퍼프네 제과점에는 요정이 있어요. 하지만 밴더퍼프씨는 그동안 요정을 본 적이 없었는데, 브리짓의 눈에는 요정이 보였어요.
브리짓은 요정과 함께 제과점을 탐험하기로 했지요.
그리고, 밴더퍼프씨네 제과점은 일반 빵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닌 신기한 마법 같은 빵을 만드는 곳이었죠. 브리짓은 만드는 것에 재주가 있었구요. 브리짓은 탐험을 좋아하고 발명도 좋아하는, 정말 강한 아이였거든요.
고아원 원장님은 어떻게든 브리짓에게 복수하고자 잃어버린 톰의 반지를 찾으러 간 벤더퍼프씨를 지하 감옥에 가두기도 했어요.
브리짓은 밴더퍼프씨를 구출할 수 있을까요?
읽는 내내 고아원 원장은 왜 저런 못된 심보를 가지고 있는지 화가 나고, 브리짓에게는 응원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도 함께 읽으면서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자기도 브리짓 같은 용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어떤 상황에서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멋진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
뒷편까지도 너무 기대되는 소설이었어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