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안에 숨어있는 그것, 그것을 이기는 방법을 읽으면서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내 안에 숨어있는 화를 이기는 방법은 화내지 않는 것, 뭔가 아이러니 하면서 앗! 그렇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글들이 많았어요.
페이지를 무심코 넘기면서 덜컥 하는 마음이 드는 구절도 있었고, 그래야지.. 하며 다짐을 하게 되는 글들도 있었어요.
이 책은 12개의 주제를 담아 부처님의 말씀을 풀어두었구요.
감정, 비교, 결핍, 업, 친구, 행복, 자기자신, 신체, 자유, 자비, 깨달음, 죽음 의 12가지 중 하나씩 읽어가며 내 마음과 영혼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12부를 읽을 때에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구요. 쉽게 펼쳐보지 않을 것 같은 페이지입니다.
도서가 왔을 때 친정 어머니가 보고는 다 보고 나서는 빌려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이가 먹어가는데도 삶이 영글지 않은 느낌이라 하셔서, (참고로 친정 어머니도 지금은 무교지만 ... 왕년엔? 천주교.... 였답니다.) 종교를 떠나 마음을 다스리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마음의 양식으로 읽어보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종교든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 아닐까요? 행복하기 위해 일하고,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삶에서 행복이라는 것을 얻기 위한 시간,
오늘도 한 페이지를 넘기며 마음을 살찌워갑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