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
김리나 지음, 이정화 그림 / 다락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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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실생활에서 직접 겪어봐야 재미있고, 쉽게 느껴진다는 사실!

도형이 어렵다면? 도형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까지 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으로 시작해보기로~!

 

저희 아이는 일단 .. 수학을 좋아합니다~! 아주 다행이지요.. ㅎㅎ 연산도 좋아하고 수학적 개념을 알아가는 것도 좋아해요.

그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 실생활에서 찾아보거나 실생활로 예를 많이 들어주는 덕분이 아닐까? 하는 작은 생각이 있어요.

실생활에서 덧셈 뺄셈은 기본으로 물어보고 있구요. (예를 들면 약을 먹을 때 물약을 총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를 아이에게 툭툭 물어보거든요. )

시계보기도 집에서 하도 물어보니까 ... ㅋㅋ 몇분 전 까지인지도 얼추 잘 알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에게 생긴 습관은 학교에서 배운 개념을 집에서 활용한다는거에요.

저는 따로 선행을 시키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수학 문제집을 푸는 정도로만 예습을 하는데요. 학교에서 직각에 대해 배우면 집에서 직각인 것을 찾아보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더 수학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

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을 집필하신 김리나 선생님은 초등 수학 뒤집기!!! 부분에도 참여하신 분이더라구요.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수학 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으시기까지 하셨다고 하니 ..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어떻게 수학과 친해질 지 많이 생각하시는 분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이 책은 세계 건축물 속 숨어있는 도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에요.

먼저, 도형이 무엇인지부터 아이와 이야기를 해 보는데요.

도형이란 사물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것으로

도형의 기본은 바로 '점'이랍니다.

이 개념이 없으면 도형을 이해할 수가 없죠 ㅎㅎ 교과서에도 아마 나올거에요.

그런 점 / 선 / 면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입체도형이나 다각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그게 교과서적으로 나오면 재미없지만 세계 건축물 속에서 도형을 찾는거니 ..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하는 것 같지 않나요???

함께 들어있는 브로마이드를 보면서 일단 관심을 가지게 했는데요. 아이가 알고 있는 에펠탑, 피사의 사탑, 이글루, 경복궁! 브로마이드가 있으니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고 어느나라에 있는지도 유심히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중국 광저우에 있는 서클 빌딩이 너무 신기해 보였어요. 동전 모양으로 보이기도 하고 황금으로 보여기도 하고, 강에 비치면 8 모양 또는 가로로 보면 약간 뫼비우스의 띠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피라미드를 보며 사각'뿔'을 찾으면서 원뿔, 삼각뿔, 사각뿔, 오각뿔, 육각뿔을 비교해보면서 밑면의 모양이 달라지면 이름도 달라지는 스스로 터특하게 되었구요.

피사의 사탑처럼 원기둥을 기울어 보기도 하구요.

 

미국 청사 펜타곤의 모양을 보면서 오각형을 만들어 보기도 했답니다.

다각형의 가장 기본인 '삼각형'의 비밀? 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줬어요. 모든 다각형은 삼각형으로 나눌 수 있다는 비밀!!!

그럼 .. 원은? 원은 다각형이 아니라는거쥬 ~~

 

최근에 학교에서 배운 초등수학 '직각'의 개념이 여기서 뙇 나오더라구요 !! 아이와 직각을 만들어 봅니다.

그러다 보니 어.. ? ㅋ 같기도 하고 F 같기도 하죠?? 이러면서 아이와 ㅋ과 F는 직각으로 만들어졌네 ~!! 하며 이야기를 했어요. 또 어떤 알파벳, 한글에 직각이 있는지로 쭉쭉 이어가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와 이런 수학 이야기를 하다보면 독특한 생각들이 가득 쌓이면서 그 개념을 확실히 익히게 되는 것 같아요!

변 / 꼭짓점은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와 슬쩍 용어를 알려주기도 하구요.

점이 모이면 선이되고 선이 모이면 변이 되고, 변이 모이면??? 입체가 되지요. 그 입체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뿔은 뿔이 있어서 쌓기 힘들지만 기둥은 기둥이기 때문에 쌓을 수 있어요 ~ 원은 ?? 쌓기 힘들쥬 ㅎㅎ

학원에서도 도형에 대해 배우며 활동해 보기도 했고, 또 다른 학원에서는 선으로 또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게 도형 개념을 익히고 있는 것 같아요.

고학년이 되면 이렇게 즐기는 것 보다 문제를 풀어야 해서 힘든 부분이 이 부분이겠지만 ... 이렇게 책으로 , 활동으로 즐기면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한다면 고학년때도 도형이 마냥 어렵지만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 어렸을 때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나왔으면 수학이 재미있었을지도 몰라요 ㅎㅎㅎㅎ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아이와 활용 후 작성 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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