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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지구 수비대 4 : 수질 오염 - 국내최초 몸개그 액션 환경학습만화 ㅣ 라바 지구 수비대 4
김정욱 지음, 김정한.장호찬 그림, 이두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3년 3월
평점 :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한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학습만화!
지금도 종종 보고 있는 라바와 함께하는 라바 지구 수비대 네 번째 이야기 / 수질오염에 대해 읽어봤어요.
아이와 요즘 환경오염,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때마침 수질오염과 관련된 책이 있어 툭 던져주고 읽어보라고 했는데 ... 라바라서 바로 읽더라구요 !!! 다른 교과 도서는 나중에~ 가 먼저인데... ㅎㅎ 그래서 학습만화가 캐릭터로 많이 나오는가봅니다 ㅎㅎ
라바 지구수비대 이야기는 레드/ 옐로우가 주인공이고 지오와 라미가 함께하고 있어요.
역시 만화는 악당이 있어야겠지요? 다크레인 집단이 있더라구요 ㅎㅎ
3학년, 4학년, 5학년 학교 과학 교과와 연계되는 교과연계도서랍니다 :)
여행권에 당첨된 라미 덕에 섬으로 여행을 온 라바 지구수비대원들. 상어 뱃속에 들어간 레드와 옐로우는 새우 할아버지에게 이것저것 배우게 된답니다. 소금기가 많은 물은 해수, 소금기가 없는 물은 담수!
수질오염에 대해 알아보려면 '물'에 대해 알아야겠지요? 물이 무엇인지, 해수와 담수는 무엇이며, 물의 순환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한 장이 끝나가면 그에 대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는데요. 저는 꼭 이 부분을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해요. 만화만 봐서는 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 만화로 소개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담겨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봐야 한 장을 완벽히 읽었다고 볼 수 있지요.
물은 우리에게 있어서 사회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수렵활동을 하던 자들이 물이 있는 곳에 모여 채집과 농사를 짓게 되고 집단과 사회가 구성이 되어 문명이 발생하는 곳.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4대 문명 또한 물 - 강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처럼, 물은 우리에게 뗄 수 없는 관계이지요.
킬러의 초대?를 받아 기다리고 있는 지오와 라미, 기름을 그냥 버리고 있는 킬를 보고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튀긴 음식에 사용한 기름 500ml 를 정화하려면 꺠끗한 물이 13,500리터나 필요하다는 사실!!!
2장이 끝나고 나서는 깨끗한 물과 더러운 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는데요. 음식물을 정화하는 데 필요한 물의 양도 소개되어 있어서 보고 아이와 깜짝 놀랐답니다.
물과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로 에너지 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어요.
우리는 지금 화력 / 원자력으로 만드는 에너지가 더 많은데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데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재생에너지인 '수력' 이지요. 수력발전 / 조력발전 / 수열에너지발전 / 수상태양광발전 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
특히 수상 태양광 발전은 좀 좋은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잘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홍수와 폭우에 대한 이야기 / 물을 아껴야 하는 이유와 세계 물의 날에 대해 알려주면서 마무리가 되는데요. 다음편은 수달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도 다음편을 기대하고 있고, 앞서 보지 못한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 했답니다.
사실 엄마는 학습만화를 좋아하지 않아요 ^^;; 뒷부분을 안읽고 만화만 볼까봐 걱정했는데 아이가 뒷부분을 읽고 이야기를 하는 거 보니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학습만화를 좀 보여줘야겠어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