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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박물관
서안정 지음, 이보람 외 그림, 김영삼 감수 / 초록아이 / 2022년 12월
평점 :




재미있는 스토리로 공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공주박물관'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록아이출판사의 책 ' 공주박물관'을 읽어보았답니다.
참고로, 저희집에는 공주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없어요 ... ㅋㅋ 하지만 둘째 아드님이 티니핑을 참 좋아하거든요?
엄마는 공주를 좋아하는데 너희는 그렇지 않다보니 ... 엄마가 좋아하는 공주 이야기를 함께 보자고 꼬셨어요 ㅎㅎ
보다보니 재미있다는 공주박물관. 둘째 아이에게는 '왕자'를 찾아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주었답니다.
첫 페이지는 여동생이 태어나면서 아빠의 말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공주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기쁘지만 아들이 태어나야 왕위를 잇는다는 말에 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눴어요.
여자는 왕이 될 수 없을까?
큰 아이는 바로 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ㅋㅋ 선덕여왕이 있다며 ......
그럼요. 공주도 왕이 될 수 있어요.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1세,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처럼 공주도 왕이 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왕은 왕자가 왕위를 이었지요.
공주의 일상, 공주가 배우는 것, 공주들의 놀이, 의복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세상을 바꾼 공주들의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또한 공주이다 보니 드레스! 가 빠질 수 없겠죠?
시대별 드레스 스타일을 보면서 고대- 중세 - 근세- 근대 및 현대까지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코코 시대의 패션이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엠파이어 스타일이나 크리놀린, 버슬 스타일 등 스타일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불리는 것도 보면서 다양한 드레스들을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공주가 나온 명작 이야기를 읽어보기도 하구요.
공주처럼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따라해보는 이야기가 참 좋았어요.
이건 공주 뿐만 아니라 왕자도 그렇겠죠?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옛날에는 타고난 신분이 아주 중요했다는 것 부터 요즘에도 공주가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궁전 사진들, 공주님들의 사진을 볼 수 있었어요.
부록으로는 인형놀이를 할 수 있게 + 티아라를 만들 수 있게 있더라구요 ㅎㅎ 이건 너무 이쁘니 엄마꺼로 ... ㅋㅋㅋ
아이와 읽어보면서 단순히 공주이야기다 ~ 샤라랄라랄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공주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공주/왕자가 되면 그냥 좋은 것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위치에서 배워야 할 것,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들을 알고 스스로를 가꿔야 한다는 것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공주처럼 따라해보는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 약속을 지키는 모습 등은 지금 우리가 해야 할 모든것들이니까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