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귀여운 고생물 도감
다카하시 노조무 지음, 허영은 옮김, 츠치야 켄 감수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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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그려져서 속으면 안돼.......... 고생물이라구... !!

 

 

실제로는 .. 윽 !! 하겠지만 귀여운 그림체가 고생물에 관심을 가지게 해 주는

'동글동글 귀여운 고생물 도감'입니다. 고생물이라니!!

인류의 문명이 나타나기 전, 공룡이 나타나기 전!!!!!!! 훨씬 훨씬 전 부터 이 지구상에 있었던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을 들어가면서 선캄브리아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아득해지더라구요.

아득해져도 할 말이 없을 만큼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지요.

약 46억 년 전, 선캄브리아 시대가 펼쳐지고 캄브리아기 (약 5억 4,100만년 전 ... ) 생물부터 차근차근 공룡시대 들어가기 전 까지로 멸종, 진화 등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일단 보면서 .. '아.. 다리가.. 많네....?' 를 바로 느꼈습니다. 캄브리아기 거대 생물인 아노말로카리스 부터 시작해서 .. 다들 다리가 많더라구요..

만화 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힘들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우리가 학교에서 들어봤던 '삼엽충'도 여기 나온다구요 !! 아는 생물이 나오니까 괜히 반갑고 .. ㅎㅎ

지금도 존재해 온 '살아있는 화석' 중 하나인 '투구게'도 여기에 있었어요. '오르도비스기' (약 4억 8,540만 년 전~ )부터 있었나봐요.

수억 년에 걸쳐 생물들이 진화하고 바뀌는 동안 투구게는 투구게로만 존재했다는게 제일 신기 ...

(다른거라고는 크기 차이, 가시 유무, 꼬리 폭 정도의 차이만 있나봐요.)

이전에 실러캔스 이야기를 봤던 기억이 나서 바로 찾아보기도 했어요.

총 61종류의 고생물이 나왔더라구요. 아이와 어떤 고생물이 좋았냐고?? 순위를 따져보니 1위가 투구게. 너무 신기하다고 했고, 삼엽충은 순위에 들지 못했답니다.

사람과 비슷한 점으로 비교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더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검색해보고 복원도나 화석 등을 보면서 왜 책은 귀여운데 저건 징그럽냐고 ... ㅎㅎ

같이 찾아보는 엄마도 덜덜 떨면서 검색했단다 .. 얘야.... ㅠㅠ

왠만하면 다리가 많은 생물은 검색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제가 충격?받을까봐 ㅎㅎ

그래도 공룡 이전의 시대에도 생명이 존재했고, 멸종이라는 과격한 폭탄을 거치면서 지금의 인류가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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