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랑 세종 대왕 타요랑 역사랑 1
스토리박스 지음, 전지은 그림 / 아이휴먼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3살 아이가 더 재미있게 보았던 타요랑 세종대왕. 


아직 세종대왕은 6살 아이만 아 알고 있지만 둘째가 좋아하는 타요와 라니가 나오니 둘째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어요. 


유치 - 초등 이상 보는 위인전기 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지만 아이들이 커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것 보다 어려서 부터 자연스럽게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데에는 타요랑 역사랑 시리즈가 접근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할 타요 캐릭터가 등장하고, 그냥 관람하는 역할이 아니라 역사에 참여도 하기 때문에 "내가 타요라면? " "이 때는 왜 이랬을까? " 하고 큰 아이와 이야기를 하며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생각하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었어요. 


역사를 가볍게 접근하지만 그냥 그림책으로 지나가는 게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에 맞게 쏙쏙 꼭 알아야 할 것 들을 알려주니까 6살 아이도 금새 세종 대왕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해 주더라구요. 


좋은점은 세종 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었지만.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훈민정음이 아닌 '한글' 로 알고 있기 때문에 한글 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구요. 


책 뒤에 한글의 다른 이름인 '훈민정음' 에 대해서 소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책을 읽고 나서 '아~ 한글이 훈민정음이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인물과 관련된 장소를 소개해 주어서 (서울 세종이야기) 지금은 먼 곳이라 갈 수 없지만 아이와 꼭 가보기로 약속하면서 세종 대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아이의 첫 역사그림책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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