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울었으니까 힘들 거야 - 주의산만증ADHD 정명이와 세상의 모든 어린 이를 위하여
이은주 지음 / 헤르츠나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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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고 행복한 가정의

평범한 일상과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읽으면 기분좋은 에세이를 그동안

즐겨 읽었던거 같다.

그래서, 에세이에 대한

느낌은 항상 행복을 찾아가는

평범함. 그리고 저자의 일상에 대한

회고에 컨텐츠가 대부분 이루어 지고

있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읽어본 도서

<오래 울었으니까 힘들거야>

이은주 저자님의 작품은

가족이란 울타리내에서

조금은 익숙하지 않은 질환

주의산만증 ADHD에 대한 내용을

접할수 있는 내용이었다.

일단.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행복하고. 모든 구성원이

서로 갈등이 없는 무탈한 가정일수는 없다.

때로는 예기치 않은 시련도 닥치고

가족중에 누군가는 아프게 되기도 하고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가족이란 울타리에서

가족이니까 견뎌야 하는 무게를 이겨내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인식해나감으로써 가족의 구성원들이

더욱 단단한 애정을 쌓아가는 것이다.

참 이런 면을 볼수 있어야

전체적으로 훈훈한 도서였고.

ADHD란 진단을 받은 “정명”이와

그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속에서

아마도. 그와 비슷한 진단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줄수 있지 않나 싶다.

주의산만증으로 자녀를 두고

고통받는 분들과 가족이란 소중한 경험을

느끼고 싶은 많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기회가 된다면

저자의 첫 번째 도서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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