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는 순간 너무 궁금했다.아들을 키우면서 늘 궁금했던 질문!" 왜 저럴까?"아들을 7년동안 지켜본 결과 신비한 생명체라는 생각이 들었다.이해할 수 없으나 이유가 있고제멋대로 인거 같으나 자기만의 규칙을만들어 가는 아들.이책은 몬테소리를 집에서 일상생활가운데 쉽게 해볼 수 있게 알려준다.그땐 체력적으로도 너무 지쳐엄마표 몬테소리는 생각도 못해봤는데이렇게 간단하게 접근이 가능한 줄 알았다면하나하나 해봤을걸... 너무 아쉬웠다.조금 기다려주고 방법을 제시해주기!할 수 있는 환경조성 해주기!긍정적 언어들로 이야기 해주기!실제 사진과 웹툰으로 한눈에이해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구성되어 있어서 술술 읽히고 이해가 됐다.마지막 장을 덮으며 이책을아들 셋을 키우는 친한 동생에게꼭! 빌려줘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내 아들이 우주인인가 고민되는심란한 엄마들이여!이책을 꼭 읽어보시라!아들에 대해 이해가 다 풀리지 않더라도물음표가 느낌표로 갈수있게 도움을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