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적 복음에 관해 알려주고 싶어사운드북으로 된 복음이야기 책을 샀는데아이는 버튼 누르는 것에 심취해서 내용을듣지 않았다 ㅠㅠ 아뿔사~~~😭큰 맘먹고 성경전집도 샀는데 전집은 재미가없는지 간신히 읽거나 아예 읽기 싫다했다.😱와... 진심 당황스럽지만 포기할수는 없쥐!!!계속 유아 기독서적을 눈 여겨보다 이 책을 접하고는 첫번째 들었던 생각이읽히기에 성공할 것인가?이녀석들의 관심과 재미를 끌수 있는가였다.그렇게 고민하다 책을 받아들고 먼저 읽어보고엄청 고민을 하다가 맨뒤에 팁을 보고는 유레카!!!! 바로 이거다하고 작업에 들어갔다.책을 먼저 읽어주고는 퀴즈형식으로 다가가기!이게 나의 작전이였다.와우, 이런, 예스, 아하, 와우 이 단어들을 엄마가 읽을때마다 같은 그림을들어야 성공하는 퀴즈~~~!!!!근데 참 신기한게 아이들도 너무 신나하고 집중하며 들었지만 읽는 나 역시도 너무 신나고기쁜마음이 계속 들었다.그렇구나 정말 복음은 세상에서 가장 기쁜소식이구나~~ 읽기만해도 감탄사만 말해도 이렇게 기쁘다니~~~😍잊을만하면 퀴즈게임이라고 읽으며 맞히다보면아이들이 복음을 깨닫고 마음에 믿음이생겨나겠지? 믿지 않는 친구들 전도할때도이책으로 접근하면 너무 좋을거 같다.그림도 너무 이쁘고 (완전 내취향)내용은 말하것도 없고감탄사퀴즈까지 더해지니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일석이조!!!완전 만족해서 주위에 막 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