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나님 믿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에게 질문을 던져야하지 않을까??나는 늘 귀에 딱지앉게 들었던 말씀과 기도밖에 답이 없다는 말이 정말 지긋지긋했다. 또!또! 그 소리 아이구~ 지겨워라....지금에서야 그말이 정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말씀과 기도가 아니고서 어떻게 그분을 알아갈것인가?인생에 질문은 어떻게 던질것이며 답은 어떻게 찾을 것인가?답이 있는가? 목사님, 지인, 유투브 설교들, 좋은 말씀 글귀들, 간증들 백날 듣고 읽는다한들 그것이 나의 간증이 되고 나의 기도가 되고 나의 말씀이 될까?말씀속 하나님이, 간증속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방법은 내가 하는거 말곤 없었다. 앞서간 사람의 발자국만 밟고 가면 될거라 생각했던 나의 잔머리는 유리가 깨지듯 산산히 깨어졌다. 해봤으나 되지도 않고 이해할수도 없었으니까..나에게 기쁜충격을 알려준 이책을 나는 열심히 추천하고 있다. 선물도 했다.더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읽으면 좋겠다. 같이 질문하고 나눌수 있으면 좋겠다.기회가 된다면 팀 켈러의 다른 저서들도 꼭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