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영상없이 언어교육을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든 어른이든 영상을 통해 많은 정보를 주고 받지요.
유투브만 보아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이 얼마나 많은지... 그렇다고 그 많은 영상들이 아이들에게 다 유익하다고 생각지는 않고요.
언어에 노출도 시키면서 내용이나 이미지도 착한 영상을 찾기란 쉽지않은 것 같아요.
스텔라 앤 샘은 수채화 풍의 영상이예요.
캐나다의 베스트셀러 동화책을 영상화한 애니메이션인데요.
영상, 영상전개 속도, 내용도
모두 착한 애니메이션인 것 같아요.^^
수채화 풍의 영상에 화면전개 속도도 빠르지 않고 적당하며
내용면에서도 남매가 자연을 배경으로 일상을 기발하고 재미있게 풀어가네요.
자막 설정도 세 가지로 가능해요. 한글/영어/무자막
누나 스텔라의 상상력, 창의성이 어찌나 뛰어난지
동생 샘은 누나의 팬처럼 따라다니죠.^^
샘에게 누나는 거의 스타~~
스텔라 앤 샘은 자극적인 영상, 혹은 화면이 너무 빠르게 전개되는
영상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은 처음에 거부 할 수도 있는것 같아요.
저희 집은 큰 애가 헬*카봇을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스텔라 앤 샘을 거부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둘째가 그냥 재미 있게 보는 모습에 큰 애도 따라보게 되었는데 스텔라 와 샘이 개구지게 노는 모습들에 뒤늦게 몰입해서 보더라구요.
메인송도 신나서 흥얼흥얼~~
영어노출을 위한 영상을 선택할 때 제가 주의하려고 하는 것들 중 하나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재밌는 내용은 기본이구요)
영상이 너무 빠르게 전환되거나 말이 너무 빠르지 않은지를 살피거든요.
그런 영상에 자주 노출되면 초기학습자에겐 영어 흘려듣기에도 효과가 떨어지고 화면자체에만 멍하니 몰입 될 가능성도 크고 더 빠르고 화려한 영상에만 끌려해서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점들을 고려했을 때 딱인 스텔라 앤 샘!!
스텔라 앤 샘은
즐겁고 재미나게 사는 법을 아는 아이들네요.^^
자연을 배경으로 9살 누나와 4살 동생이 함께 펼쳐나가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듯요.
영어흘려듣기에 꾸준히 노출된 유아나 초등 저학년에게 적당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