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 어린이들이 남녀 성별을 하나님의 선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 God Made 시리즈
마티 마쵸스키 지음, 이선화 옮김, 김지연 감수 / 홈앤에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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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너무도 중요한 문제지요.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인생관이나 세계관에 그대로 반영되니까요.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갑자기 뭔가 짠하고 생기고 그것이 계속 긴 시간 진화해서 인간까지 되었다고 믿으시나요?
그러면 인간의 존재는 우연히 만들어진 혹은 존재하게 된 존재일까요?
인간은 자신의 근원, 뿌리에 대한 탐구심을 늘 안고 살아가는 존재같아요. ​
난 누구인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는 철학자들이나 예술가들의 주된 화두였던 것도 같아요.

인간은 우연히 진화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사랑으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답니다.

이 책에서는 과거의 관점에서 남자처럼 노는 한 여자아이와 그것을 보고 놀리는 남자아이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너 계속 남자애들하고 놀면 너도 나중에 남자로 변한다"

​바로 여자가 남자가 되고, 남자가 여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하게되는 계기가 되죠.

​이 책에서는 우리의 핏속에 우리의 손가락, 발가락, 눈, 머리카락...그리고 남자 또는 여자라고 말해주는 암호가 있다고 설명해주고 있어요.

사실 과거에는 남자는 이래야 해, 여자는 이래야 해...라고 정해놓은 행위나 모습의 고정관념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닌데 여성들이 가지는 경향, 남성들이 가지는 경향을 문화적으로 지나치게 일반화 혹은 고정화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그런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여성운동이 일어나고 좀 더 극단적으로 왜곡된 페미니즘으로 향한 듯도 하네요.

"기억하렴.
우리가 행동하는 것, 좋아하는 것, 생각하는 것이
우리를 남자나 여자로 정하는 것이 아니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선물로 성을 주신거야

​그리고
하나님은 절대 실수하지 않으신단다.
하나님의 방법은 완벽하단다."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죄가 들어오게 되고
그때로부터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되었어.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획과 진리를 모르거나 아니면
믿지않기 때문에 혼란스럽게 되었단다."

우리 삶의 혼란은 우리의 시작에 대한 알지 못함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삶의 존재 의미나 성정체성 등 무엇에 대해서든지요.

예를 들면 제가 만일 고아로 제 부모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시설에서 자라 어른이 되었다면 제 근원, 뿌리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결핍으로 제 삶의 여러 면에서 영향을 받았겠지요.

그것은 인류 전체의 시작에 대한 인식의 결핍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것이겠지요.

누군가 남자가 여자로 여자가 남자로 되려고 하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것에 대한 혼란이 본인들에게도 있을 거예요.

평소 나의 성향이 이러했다, 저러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 받지 못했다...그것이 나는 남들과 다르게 태어났어... 생물학적 성과 내 사회적 성은 다른가봐...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이도 있을 거예요.

이런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적어도 우리는... 이 책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남자든 여자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놀리지 않고 친절한 말과 격려로 함께 해 주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스토리 이후 어린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는 부분에도 나타나는 얘기인데요.



쌍둥이 에서와 야곱은 아주 성향이 다른 사람이었지요.

에서는 사냥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남성상이었고 야곱은 조용하며 장막에 거하고 요리도 좀 하는 스타일이었지만 그들은 성을 바꾸지 않았고 둘 다 남자였다는 것!​

요즘 공교육에서는 <젠더교육>을 시키고 있다죠.

성을 <생물학적 개념>이 아닌 <사회적인 의미>의 성으로도 보는 것이죠. 젠더라는 표현은 남성, 여성뿐아니라 또 다른 성소수자의 존재를 인정하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죠.

우리의 아이들이 이런 관점에 계속 노출되어 자라난다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우리의 성>은
- 우리의 성격이나 선호도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다.
- 인류의 시작부터 남자와 여자로 만들어졌다.
- 성은 우리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 모든 것을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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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으로 말해요! - 표정이 바뀌는 조작책
히라기 미츠에 지음, 김종혜 옮김 / 키즈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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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표정으로도 잘 말하고 계시죠? ^^
만 2세 둘째를 보면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아주 다양한 표정과 말투를 나타내는게 신기하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 그렇게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이었는데 서서히 나이가 들면서 몇 가지로만 제한된 표정을 갖게 되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키즈엠 책을 좋아하는데요. 집에도 이미 여러 권이 소장되어 있지만 그림풍도 정감있고 내용도 재미난 것들이 많더라구요.

​키즈엠의 <표정으로 말해요!>는 조작북이라 아이들이 받자마자 서로 해보겠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특히 0세~4세까지의 아이에게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집은 6세도 재밌어하긴 했어요~^^

​표지에서부터 눈이 왔다갔다. 아래 입을 손으로 움직이면 눈동자도 함께 움직여요.
여기 저기 눈치를 보는 눈일까요? 궁금해하는 눈같기도 하구요~^^

​눈 썹 양쪽이 각각 따로 움직이는 페이지도 있는데 시무룩한 표정, 화난 표정, 웃긴 표정 등이 다양하게 연출되더라고요.

아이들이 눈썹 바꾸면서 스스로 입으로 표정을 표현하며 놀더라구요.
이렇게 스스로 만지고 움직이며 스토리텔링하며 놀기에도 좋아요.

<표정으로 말해요> 는 베드타임 스토리용으로 읽어줘도 괜찮겠더라구요. 이렇게 마지막 부분에는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잠이 드는 모습이거든요~^^

"자~~ 친구도 눈이 스르륵~~감기지?
코~~자야 할 시간이야. @@도 이제 잘까? "

"아냐~눈 떴어, 떴어~"하며
눈을 다시 올리기도 하죠.ㅎㅎ

긍정적인 비언어가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 다 알고 계시죠? ^^

엄마도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굳어진 얼굴 근육 이완시키며 즐겁게 새로운 표정들 만들어보세요.
아이의 손과 눈의 협응력도 길러주고 소근육도 단련시키며 그림책 속의 다양한 표정들을 움직이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표정을 따라해보며 마구 웃을 수도 있는 즐거운 조작북이네요.​

아가들, 토들러들이 있는 가정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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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월급 재테크 실천법 - 이 책대로 하면 당신도 월급쟁이 부자가 된다!, 전면개정판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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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에 관심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해도 내 상황에서 당장 재테크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재테크 책이 차고 넘치는 세상인 줄도 몰랐다. 그 쪽에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인지 잘 보이지도 않았다.

재테크는 돈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건 줄 알았다.
더 마련하기 위해 하는 것 인데도 말이다.

재테크에서는 어느 책에서나
일단 <가계부>를 쓰고, 본인의 <지출 파악>하고, 월급의 <50% 강제 저축>!

그리고 이어 나오는 <통장 쪼개기:지출, 저축, 비상금통장>까지는 무난하게 쉽게 접할 수도 있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안다고 해서 꼭 그렇게 실행하는 것은 아니니 그 작은 실행력에서 서서히 큰 차이가 벌어지는 것 같다.

맘마미아 <월급 재테크 실천편>은 정말 재테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초보들이 쉽게 천천히 읽으며 따라해보기 좋게 편집되어있고 글을 읽어가는 호흡이 짧게 배치되어서 지겹지도 않게 읽어내려갈 수 있다. 원하는 부분은 먼저 발췌독 하기에도 좋게 구성되어 있다.

저축, 투자를 할 때도 반드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목표는 강한 동기부여를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강한 동기부여는 저축, 투자를 성공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 된다.
-p.54

나의 문제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통장을 만들긴 했는데, 상황에 따라 그 통장의 목표를 바꾸려고도 한다는데 있다. 강한 동기부여로 연결지어질 만한 구체적인 목표를 잘 설정할 필요가 있음이 느껴졌다.

최근 어떤 재테크 강의에서 월급 통장으로 CMA 통장을 추천하는 말들을 들었는데 이 책에서는 4가지 단점을 제시하고 오히려 사용을 반대하고 있었다. 월급날에서 하루만 지나고 다른 데로 인출해도 그 달 이자를 다 준다면서 CMA를 극찬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역시 책을 읽고 더 배워야 함을 느꼈다.

단점1. 접근 용이성이 떨어진다.
단점2. 예적금, 대출 혜택이 없다.
단점3. 수수료혜택이 떨어진다.
단점4. CMA 금리혜택은 비상금통장에 적합하다.
- p. 66,67


비상통장 만들기를 읽다가 배우자 몰래 비자금을 만들때는 <스텔스 통장>이라는게 있다고 설명해주면서도 맘마미아님은 부부가 투명하게 서로 오픈하여 비자금이 아닌 비상금 통장을 함께 만들어서 관리해 볼 것을 권해준다.

재테크 책이지만 맘마미아님이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안에서 소소하게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의 가치를 계속 자각시켜주는 글귀들이 드문 드문 보여서 참 따뜻하고 좋은 분이신 것 같다는 마음에 다른 재테크서와는 또 다른 차별성이 느껴지기도 했다.

돈과 행복은 분명 별개인 듯하다. 따라서 재테크의 목표는 돈이 아닌 행복이 되어야 한다. 돈 버는 방법만 배우지 말고 , 돈도 벌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도 배우는 '행복 재테크'를 해나가자.
- p.114

맘마미아 <월급 재테크> 실천법에서는
절약, 금테크, 펀드투자, 주식투자, 부동산경매, 청약, 보험에 이르기까지 초보가 접근하기 쉽게 설명되어있다.

재테크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듯하다. 소장각이다. 나 같은 초보는 한 번에 다 흡수되지 않으니 당장 해 볼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해서 시작하다가 그 다음 단계를 하나씩 정해서 다시 읽으며 깊이 있게 실행해 나가면 좋겠다고 느꼈다.


바로 실행해 보고 싶은 것들이 생겼다.
- 21일 공돈 강제저축 프로젝트
- 경제뉴스 매일 3줄씩 요약하기
- 한달 25만원으로 살기 도전
- 매일 500원으로 목돈 만들기
- 2020년 가족 버킷리스트 만들기 등

그리고 주식이나 부동산 경매 부분 등은 계속해서 조금씩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테크를 처음으로 고려하면서 생활 속에서 가장 쉬운 것에서부터 어떻게 접근해 나갈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여러 방법들을 제시해 주는 최고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다양한 재테크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주는 재테커들의 좋은 안내서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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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어떡할래? - 어린이가 만나는 45가지 곤란한 상황!
제니퍼 무어 말리노스 지음, 앤디 캐틀링 그림, 양승현 옮김 / 키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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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기관에 다니지 않아서 따로 안전교육을 받는게 없어서 그런 교육에 대한 아쉬움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린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 이렇게 제시하고 대화나눌 수 있는 <너라면 어떡할래!>라는 책을 발견했네요.

미리 말로 교육을 시킬 수도 있지만
이렇게 눈으로 스토리를 접하며 생각하며
상황반응이나 대처능력을 기르는 것은
훨씬 더 효과적이겠지요. ^^

<45가지>나 되는 다양한 상황을 상황들을 다루고 있네요.

아이들이 겪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도 있고
예의를 갖춰야 할 상황, 일상의 사건
혹은 황당한 상황 등에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책인 것 같아요.

구체적인 상황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책을 어찌 읽어가는게 도움이 되는지 안내도 해주고 있답니다.

책에서 말해주는 상황의 대답을 보기 전에
아이의 대답을 들을 수 있어서 아이의 반응을 통해
부모가 몰랐던 아이의 생각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45가지의 상황 중에서 몇 가지만 언급해 볼께요.^^

​- 낯선 사람이 개를 찾는다고 도와달라는 경우에는 의외로 그런 사람을 따라나서지 않아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위험 상황이 아닌 생활 속 상황에 대한 반응들도 생각하며 대화나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동생의 얼굴에 케찹이 묻었을 때의 경우에 대해서 나오는데..
질문지에는 동생에게 말해줄래?​
얼굴을 닦게 휴지를 건네줄래? 라고 질문했는데...

​6세인 저희 아이는
" 휴지로 동생 얼굴을 닦아 줄꺼야"라고
조금 변형해서 대답하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뒷 페이지>에는 이렇게 작가가 제시해 주는 답변과 글이 있어요.
책에서 제시하는 꼭 두 가지 방향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미리 언급하고 있어요. 그래서 열린 생각에 대해 부모도 잘 듣고 지도해 줄 수 있을 듯 해요.


- 남자가 발레를 좋아한다고 놀림받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가 신는 운동화에 검은색, 핑크색이 섞여있어서 몇몇 아이들이 여자꺼라고 놀려서 속상해 한 적이 있었는데 저희 아이와 비슷한 경우 같아서 더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에 숟가락을 떨어뜨린 경우인데..
저희 아이는 분쇄기 그림을 건조기로 생각하고
숟가락을 주우면 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그 얘기를 들으며 아차 싶었는데...
분쇄기가 무엇인지 설명하며 위험하다고 알려주었네요.

책을 통하지 않았으면 아이가 자칫 크게 다칠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았어요.

계속 책을 읽으면서 제가 알던 아이의 모습 그대로
반응하는 것들도 있었고,
또 어떤 답변들은 제가 제 아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시간도 되었어요.



- 많은 대화를 아이와 나누며 볼 수 있는 책

- 내가 몰랐던 아이의 생각과 지식을 확인하게 해주고

- 여러 상황에 대해 예방교육이 되어주는 유익한 책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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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주 박사의 그림책 육아
임영주 지음 / 믹스커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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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주 박사의 <그림책육아>~~
책 제목이 이 책의 의미를 그대로 잘 담고 있어요^^
임영주 박사님이 참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계신 것에 대해 놀랐고요. 그림책을 읽어주며 우리가 고민할 법한, 도중에 아이가 질문할 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나 효과적인 읽기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세요.

굉장히 많은 상황별 그림책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총105권을 추천하고 계시니 엄청나죠? 익숙한 책들도 꽤 보였고 미쳐 알지 못했던 책들도 보여서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이책이 단지 그림책 소개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그림책과 연계해서 어떤 질문을 하는게 좋을지 또한 각 상황에 대한 육아팁도 함께 제시해주어서 좋더라구요~

각 상황별 3권씩 추천해주고 있는데요. 뒤쪽에는 부모들을 위한 그림책들도 추천해주어서 박사님의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읽혀졌네요~

그림책선정도 고민이고, 육아에 대해서 답답한 분들은 이 한 권으로 아이에게 그림책을 효과적으로 읽음으로 1석2조의 이익을 취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책 찾느라 검색하고 정신없을 초보맘들에게 강추고요. 동일한 주제로 다양한 책을 찾거나 특정주제의 책을 찾으시는 모든 맘님들께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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