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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조수미 : Prayers
슈트라우스 2세 (Johann Strauss II) 외 작곡, James Conlon 지휘 / ERATO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온니러브도 좋지만요. 

이 앨범 강추합니다. 

특히 종교적으로 이쪽이신 분들은 더 좋을듯하고요. 

전 불교쪽이지만...그래도 좋더라구요! 

종교에 상관없이 음악을 듣는거니까요.ㅎ 

 노래들이 중후하고 차분한데요. 

정말 교회에서 듣는 노래 느낌이 물씬나고요. 

왠지 서정적이고 무거우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그리고 마음이 차분이 가라앉는 정서적으로도 좋은듯..ㅋ 

노래도 아베마리아랑 어미이징그레이스 ...마더레스차일드 ...ㅋㅋ 

제목이 길어서 생략..ㅋㅋ 

좋아요. 

어메이징 스레이스는 배경음 없이 수미씨만의 목소리로 노래하는데요. 

역시 최고의 디바입니다.배경음악 없이 생목소리로만으로도 노래가 멋지니까여.^^ 

아베마리아는 우리가 흔히 아는 발랄한 아베마리아 말고...  

모 드라마에서 들은 중후한 아베마리아..인호래 참 조아요. 

전에 알앗엇는데 까먹엇네요.아베마리아 두가지더라구요.ㅎㅎ작곡자가 다르고요.ㅎ 

이 앯범 강추^^ 

신성한?마음을 가지고 싶거나 혼돈스러울때 들으면 차분해지고 노래도 신성한 느낌이 물씬들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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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Only Love
ERATO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수미조라는 디바를 알게 한 앨범이다.
당시 난 편의점에서 알바를하고 있었다.꽃다운 21세.
광고에 나오는 조수미 앨범을 보았고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를 듣게 되었다.
모 씨엡에서 들어본 귀에 익은 노래에...
이젠 가요만 듣지 말고 클래식도 들어보리라는 결심을 하고 이 앨범을 사게 됐다.!

처음에는 낯설은 클래식에 좀 지루한듯 하였다.
그러나 계속 듣다보니 조수미의 음색을 너무 좋아하게 된다.
그리고 마치 나를 평소에도 클래식을 좋아하던 사람으로 착각하게 되었다!

오직 사랑!이라는 앨범명 처럼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처음에 이 앨범을 접할땐 푹 빠져서 앨범 가사를 전부 프린트 하고 해석해 보고 그 뜻을 공유하고 싶었던 그 시절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지금까지도 온니러브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하나만 꼽으라면 I still Believe 라고 말하고 싶다.
이 노래는 처음부터 매우 서정적이고 우울한 음감으로 시작한다.
가사 또한 잃어버린 사랑에 관한 내용인데 가만 보면 죽은듯도 하고.ㅡㅡ
내가 해석한거라 신방성이 없다.ㅎㅎ
암튼 이 노래는 처음에 서정적이고 우울한 음색으로 시작하고 클라이막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다.
가사또한 그 음절에 너무 맞아 떨어져서 때론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그 애절함에 가슴이 미어지기도 했다!

또한 마지막 귀절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귀다.

"I'm yours,Until We die!"
우리가 죽을때까지 난 당신겁니다!

신랑 십자수 해 주면서도 저 글귀를새겼다.
너무 멋지고 절절한 말 아닌가?
그래서 저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

그리고 그 외에도 Beautiful World를 좋아하느데
이 노래 역시 힘있다.또한 가사도 사랑에 관한거라기 보다는.
If I could change the world for just one day
만약 내가 단 하룻동안 세상을 바꿀수 있었다면
to make it better for one moment
잠시라도 더 나은 곳을 만들었을거에요

스펠링.해석 다 내가 한거니 신뢰금지.ㅋㅋㅋ
암튼 
이 노래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제목을 역설적으로 표현한듯한 노래다.
이 노래의 매력은 뭔가 호소하는듯한 강력한 연설을 하는듯한 폭발적인 음색과 
그에 걸맞는가사.힘있는 기운.
이 기운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온니러브에서 빠질수 없는건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일것이다.
이 노래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봄직한...광고에서 들어본 노래다.
잔잔한 음색과 조수미의 은은한 목소리.
폭발적인 가창력은 기대할수 없지만.
이 앨범의 트레이드 마크인 만큼 노래는 좋다.

그리고 얼마전 결혼식에 갔는데 누가  축가로 부르던데...
이 앨범의 제목인 Only love
이 노래는 그냥 저냥 좋다.
돌아가지 말아요 사랑이랍니다!~뭐 이런 내용같은데
축가로 딱인듯 하다.

이 앨범은대체적으로 지극히 성악적이나
그 음색과 분위기는 다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두곡은 좀 어두운 반면 
나머지 곡들은 그다지 어둡지 않다.
사랑을 노래한것이라서 그런듯 하다.

나를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 해준 이 앨범.
많이 들어서인지 음색도 다 외운다.안타깝게도 가사는 I still believe 만 외운다.ㅜㅜ
조수미의 세계에 입문하려면 이 관문을 먼저 통과 하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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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 My Story
조수미 (Sumi Jo) 노래 / 워너뮤직(WEA)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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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2장이다.
한글노래와 크로스오버곡 그리고 뮤지컬과 오페라 곡등이 수록되어 있다.
조수미의 앨범중 가장 다양한 장르를 수록한 곡인것 같다.
물론 반정도는 전의 앨범에 나왔던 곡들인듯하다.

가장 좋았던 노래는 째즈곡인 Smoke gets in your eyes 와(째즈를 성악버전으로)
플레이어 앨범에 수록된 배경음악 전혀 없는 조수미의 목소리만으로 녹음 된 곡 Amazing Grace
뮤지컬 곡인 Take care of this house(차분하면서도 힘있는 노래.누구랑 같이 불른다)
역시 뮤지컬곡인 Say a prayer for me tonight(아주 귀여우면서도 아름다운 미성이 돋보이는 노래)
역시 플레이어 수록곡인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성가에 걸맞게 차분하고 중우한 노래)
등이 좋았다.

1장은 귀에 익은 곡이 많고 2장은 내겐 조금 생소하지만 어디서 들어본 노래들이엇다!!
1장은 크로스오버.뮤지컬 등이 대부분이었고
2장은 오페라 곡이 대부분.

아무튼 조수미 베스트 앨범 중에서는가장 장르가 다양하지 않나 싶다.
물론 월드컵 기념곡인 챔피언!(싸이꺼아님.ㅜㅜ)
힘있는 고음정말 듣기 좋았다.

여러 장르의 조수미 음색을 만끽하고 싶다면 양과 질로 승부하는 이 앨범 추천하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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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s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노래 / 이엠아이(EMI)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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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 앨범에서는 사라의 개성이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전통 클래식이 대부분이며 때문에 많은 성악가들에 의해 불리워 졌다. 

내가 좋아하는 또 다른 디바인 수미조가 불렀던 노래들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도 가능하다. 

그러나 그 매력은 분명히 다른듯 하다! 

사라는 팝페라 가수이다. 

그래서 목소리가 미성이다. 

다른 성악가들의 목소리와는 다른면이 있다. 

그런 목소리로 이 성악곡들을 불렀다. 

아주 아름다운 세이렌의 목소리로~~ 

그런 의미에서 이 앨범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성악가들의 굵직한 진성으로 불리우는 곡들을 팝페라 가수인 미성의 사라가 불럿다? 

그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너무 흔한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식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나 사라가 부르는거기에 다른 앨범이라는걸 말하고싶다! 

아베마리아.윈터라이트와 타임투세이굿바이~갠적으로 조하한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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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una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노래 / 이엠아이(EMI) / 200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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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이름인 라루나는 달의 여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켓사진도 여신삘이 나구요~ 

음반도 첨 틀때부터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노래로 시작해 끝에는 일반 발라드와 같은 부드러운 퍼스트오브메이 인가?그걸로 끝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트랙이 몽환적인 기분을 이어가게 하며  

어쨋든 뭘로 역어졋든 환상적인 느낌의 노래들이 수록된 앨범입니다.한두개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고요~ 

클래식 과는 다르게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 사라의 앨범 중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윈터 인 줄라이와 스카보로우 페어 를 좋아합니다.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사라의 소름끼치도록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노래는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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