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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가는 재미가 있는 영어 크로스워드 1
조성환 지음 / 조은문화사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개인적으로 크로스워드를 상당히 좋아한다.
퍼즐잡지도 자주 사는 편인데.
퍼즐잡지엔 크로스워드 외에도 스도쿠라던지 일러스트로직이 많이 수록되 있다.
그외에도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낱말블록 짜맞추기 등.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퍼즐은 크로스워드다.
어느날 서점에 갔다가 영어크로스워드 퍼즐잡지를 샀는데 그것은 난이도가 쉬웠던지 나름대로 풀만 했었다.
그게 창간호였던 지라 더 풀고 싶어도 이월호는 없었고.
그러다가 찾은게 요 영어크로스워드다.
미니북사이즈로 들고 다니면서 풀기 좋겟으나 나의 무식이 탄로날까 두려워못하겟다!
막상 받아 보니 영어퍼즐잡지랑 비슷한 난이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생각보다 어려웠다.
전에 봤던 영어퍼즐잡지가 단어 위주라면.
이 퍼즐은 단어반 숙어 반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예를 들면 apple 나 surprise 등의 단어 가 반...
How ( ) you? 괄호안의 글자 채우는게 반정도...
물론 위의 문제는 아니다.저정도면 쉬운거고..ㅎㅎ
생각보다 어려웠다.
물론 나에게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했거나.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쉬울수도 있을것 같다.
그러나 퍼즐이나 퀴즈라는게...
어느정도는 풀수 있는게 있어야 어려운것도 찾아가며 할 생각이 드는데
요건 내게는 어려워서...ㅜ.ㅜ
그래도 백지는 아니라서 다행.ㅎㅎ
그래도 요런 크로스워드의 장점이..
풀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찾게 된다.
영어도 그렇지만 우리말 퍼즐도 그렇다.
찾다 보면 내가 아는 단어일때도 있고
이게 이런뜻의 단어였나?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왜 주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듣는 여러 영단어들이
알고 보면 이런 뜻이었구나 하는것이다.
그런면에서 영어퍼즐은 꽤나 유익한것 같다.
내게만 좀 어렵다는 거 빼곤..ㅠ.ㅠ 어릴때부터 숙어 와 숙어 중간에 연결하는 단어들...is나 that같은 동사인가?
암튼 그런거 잘 모른다...ㅠ.ㅠ 단어만 조금 알뿐....
그래도 난 퀴즈를 대할때마다 나의 한없는 무식함과 나이듦에 따른 기억력 저하를 느끼고
열심히 잠시라도 뇌를 굴리려고 노력한다.
누군가가 고습톱을 치면 치매를 예방한다고는 했지만.
난 고스톱을 칠 건수도 없고 컴터로 고스톱 치는거 싫어한다...ㅋㅋㅋ
그리고 퍼즐을 하나하나 풀어갈수록 느껴지는....
모르는 것도 많지만 의외로 아는것도 많다는 생각이 들 때는
고스톱의 3고 한것 같은 쾌감을 느낀다!
3고는 독박을 쓸 위험성이 있지만
지식에는 독박이 없다.
아무튼 난 크로스워드를 좋아하며
그동안 많이 해와서 싫증났던 우리말 퍼즐의 대체로 영어퍼즐...해볼만 하다.
지금도 잘 모르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졸업한지 10여년 밖에 안됬는데도 이렇게 다 까먹다니
분명 내 뇌는 쇠퇴한 게 틀림없다.
학창시절 130 정도 되던 IQ가
지금 여느 사이트에서 재 봐도 100도 안된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
난 더더욱 퀴즈와 낱말 퍼즐에 매진할것이며
또한 영어 크로스워드에도 매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