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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올라간 백만 개의 굴 - 지구의 시간을 품은 지층과 화석 이야기 ㅣ 신나는 새싹 164
알렉스 노게스 지음, 마이렌 아시아인 로라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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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올라간백만개의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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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행길에서
고속도로 옆에 돌 산의 단면을 보고
아이가 물었었다
왜 산에 그림이 그려져 있느냐고
그때는 그 지층을 아이의 언어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그냥 나무의 나이테처럼
땅의 나이테 같은 거라고 이야기해 줬는데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지질학을 설명해 주는 책이다
지층, 화석, 대륙판
엄마도 분명히 배웠고 아는 것들인데
왜 아이가 물었을 때
설명하기가 어려운 걸까?
그래서 이렇게 좋은 책들이 더 반갑다
산꼭대기에 굴 껍데기 있는 이유
산이 원래는 바다였다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원한 가을 하늘 아래 피크닉이
더 풍성하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