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강한 그런 책이었다 이 몇 페이지 종이로 된 책이 요 며칠 우리 아이들과 나를 깔깔거리게 만들었다 밥을 먹다가 누군가 오! 하고 시작하면 눈치 싸움이 붙어 아! 를 먼저 외쳤다 우기다가 깔깔 거린다 책이 놀이가 되고 놀이가 또 웃음을 몰고온다 이겨도 져도 재미있고 마지막 페이지에서 다시 처음으로 주저않고 돌아가는 책이다 한번도 못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 책이 딱 이 책을 표현하는 말이 될것같다^^ 꽤 오랫만에 아이들과 이렇게 책을 읽다 깔깔거리며 웃고있는걸 보니 선택이 탁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