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개념플러스유형 최상위 탑으로 수학실력을 UP!!

개념 + 유형 최상위 탑 초등 수학 6-1 (2017년) ㅣ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6년 10월

상위권 문제를 다룬  비상교육의 '최상위 탑'니다.

사실 5학년까지는 선행도 거의 안하고 항상 기본 학습서만 보았는데

6학년이 되니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접해보고 실력을 키워주어야겠다고

생각하던차에 최상위탑을 접해주게 되었어요.

​제일 걱정되는 건 어려운 문제를 풀게 했을 때 힘들어 하다가

수학을 더 멀리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인데요.

그래서 조금은 조심스레 시작을 했습니다.

아이 친구들 중 수학학원 다니는 아이들은 벌써 다들 접해본 책이더라고요.

물어보니 기본서, 유형서, 최상위 요렇게 세권을 함께 진행한다고 해요.

그러다 보면 기본 개념부터 최상위 문제까지 다양하게 접하고

실력이 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본책과 리뷰북.정답풀이책 이렇게 3권으로 분리가 됩니다.

리뷰북은 본책을 다 풀고 난 후 간단이 복습할 수 있는 문제집이예요.

문제를 보다 보니<창의융합형문제>가 있더라고요.

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이미 '창의융합교육'으로

교과가 만들어져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는 자주 접해주면 경쟁력을 높이는데 좋을 것 같아요 ^^

6학년 1학기의 첫단원은 <각기둥과 각뿔>입니다.

무엇보다 각기둥과 각뿔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문제집을 볼때 개념을 꼭 읽으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그 개념이 잘 이해되었는지는 옆에있는 필수 문제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혹시 틀릴 경우 핵심개념을 다시 한번 읽어보면 될 것 같아요 ~​

필수 문제를 풀고 난후 상위권 문제를 풀었어요.

상위권 문제는 기본서에서 나오는 문제를 살짝 한번 꼬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의 장점은 아이로 하여금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것을 요구 하기에

아이 스스로가 문제를 좀 더 신중하게 읽는 것 같아요~

다음은  최상위권의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첫문제 부터 고개를 갸웃 갸웃~ ㅎㅎ

초등 내내 문제집은 기본만 만나왔고 선행도 안해보았는데

이번 겨울방학부터 선행도 하고 어려운 문제도 접해보니

어리둥절해 하네요 ㅎㅎ

그래서 사실 첫번째 문제 부터 틀렸답니다.​

그런데 오기가 생기는지 채점 후 다시 풀어보고 정답을 알아내었어요.

노력의 댓가로 동그라미로 고쳐주었네요. ㅎㅎㅎ

사실 문제를 안틀리고 푸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틀린 후 스스로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동안 수학을 좋아하고 즐겨서 욕심을 내지 않았는데

최상위권 문제를 접해보니 아이가 살짝 욕심을 내네요 ^^

최상위권의 문제가 부담으로 다가갈까 걱정했던 엄마의 마음과 다르게

아이로 하여금 의욕을 일으켜 준 거 같아 좋으네요 ^^

 앞으로도 기본서와 함께 차근 차근 풀어보게 해야겠어요!!

유형을 알면 수학이 쉬워진다~

유형맞짱 초등 수학 6-1 (2017년용) - 하루 4쪽의 기적! 유형맞짱 ㅣ 초등 유형맞짱 수학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5년 9월

고학년으로 가면 수학 학습서가 종류가 더 많아 지는데요.

지도중심학습서, 연산학습서, 유형학습서, 최상위학습서 등등 출판사별로 다르지만 이렇게 여러개로 나뉘더라고요.

아이가 지금 까지는 수학을 어려워 하지 않아 한학기에 1~ 2권정도만 풀었는데 5학년때는 수학의 난이도가 ^^;; 슬슬 본색을 드러냅니다.

요때부터는 진도중심기본서와 유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유형기본서가 필요한데요​.

유형문제집은 다양한 유형들을 분석하여 유형별로 좀 더 연습하게 하고 부족한 유형을 파악해 실력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지요. ​ 

보통 기본서와 유형서를 함께 진행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자주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알게 되고 실수를 일 수 있답니다.

기나긴 겨울방학과 봄방학은 신학기 학습을 준비하기 좋은데요.

새학기가 되면 초등의 최고학년인 6학년이 되기에 수학도 야물딱지게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기본학습서와 유형서 두권으로 매일 조금씩 하고 있는데요.

하루 4쪽씩 진행하고 있는데 두권이라 대략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아이도 부담없어하고 방학내 반복하다 보니 이제 습관이되어 아침밥먹고 뒹굴뒹굴 놀다가 알아서 두권 꺼내서 풀고 또 놀더라고요 ~

요런습관 넘 좋아요 ㅎㅎ

고학년이다 보니 풀이가 많아지고 서술형도 긴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집이 문제와 문제사이의 여백이 적당이 있으니 좋더라고요.

서술형도 마찮가지구요.

사실 여백이나 폰트가 영향을 주기도 하니까요.

하여간 요렇게 매일 하다보니 습관도 잡혔고 덩달아 자신감도 늘어 가는 것 같아요.

수학을 좋아했지만 잦은 실수가 있었는데 꾸준한 연습이 점차 실수들을 줄여 나가는 것 같아요.

꾸준한 것이 역시 최고 인것 같아요~^^

새학기를 든든하게!

완자 초등 과학 6-1 (2017년) ㅣ 초등 완자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6년 12월

완자의 장점을 이야기 하라면 본책 특징에도 나와있지만 4가지로 말할수 있답니다.
교재앞쪽에는 학습계획표가 있는데요.하루에 하기 딱 좋은 분량이에요.
완자교재 특히 과학교재를 보면 정말 다량의 사진 자료들이 있답니다.
과학전문 학습서 '오투'도 마찬가지지만 직접 실험을 하지 않아도 눈 앞에 실험자료들이 있는 것 같아요.
또 QR코드를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지요.
교재 내용 중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인데요.
학습을  쭉 한 후 머리 속에 정리하기 좋구요. 시험기간 공부를 못했다 할때  벼락치기로 개념
그래픽을 보면 일단 반이상을 알고 들어가지요.
새학기를 책임질 학습서로 만족합니다.

완자야!2017년도 자신감을 부탁해!!

완자 초등 전과목 세트 6-1 - 전4권 (2017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ㅣ 초등 완자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6년 12월

아이가 3학년 때부터 완자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1~2학년에서는 통합교과를 배우다가 3학년 부터 사회와 과학을 배우기 시작해요.

그래서 좀 더 교과의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지인의 추천으로 완자를 보여주었어요.

올해 6학년이 되었으니 4년 정도 완자와 함께 한 것인데요.

아이 친구들 엄마 중 학원쌤과 과외 쌤들이 좀 여러분 계셔서 가끔 학습에 대한이야기를 할 때면 추천해주는 학습서예요.

우선 고학년은 교과와 학교 시험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단순 문제 풀이보다는 반드시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문제풀이가 들어가야해요.

이번 겨울방학 전 지필평가 시험지를 보았는데 수학 한과목에 시험지가 다섯면이 있더라고요 ^^;;

그런데 문제는 15문제!! 대부분 문제가 풀이과정까지 적는 문제 였어요.

다행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꾸준히 학습서로 진행해온 것이 있어

무리 없이 잘 풀었어요.

다른 과목도 다르지 않더라라고요.

문제수는 적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개념을 알아야 서술할 수 있는 문제 였지요.

그러고 보면 요즘 아이들 많이 힘들겠어요 ^^;;

개인적으로 보면 교과내용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전과랑 문제집이 합쳐진 것 같아요.

개념을 익히는 부분이 타 문제집에 비해 좀 더 있는 것 같고

문제 유형이 다양해요.

특히  완자과학의 별책 '시험대비완자'에는 쪽지 시험이라고 해서 단답형 문제들이 나오는데 작년 학교에서 수시로 보는 쪽지시험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사실 중학교를 앞두고 있다보니 별의 별 생각과 걱정이 다듭니다.

그런 걱정을 올해에도 완자에게 살포시 나누어 주고 싶네요 ㅎㅎ

새해에도 아이와 함께 부지런히 완자와 함께 해보려 해요!!

추억을 소환하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 ‘삼총사‘

삼총사 1 ㅣ 청소년 클래식 1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장 아돌프 보세 그림, 유진원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11월

어릴적 TV에서 드라마로 보았던 <삼총사>!!

온가족이 둘러 앉아 그들의 신나고 스팩타클한  모험이야기를 보았다.

보면서  손에 땀을 쥐고  함께 달리기도 하고 칼 싸움도 하고 ^^

삼총사의 이야기는 하나의 추억이기도 하다.

저자인 알렉상드르 뒤마가 그의 작품 중 생전 가장 좋아했다는  작품이 <삼총사>라고 한다.

작품의 원본은 1천 쪽이 넘는 분량이라 한번에 읽기는 어려워 <자음과 모음>출판사에서 청소면 클래식 시리즈로 보다 보기 좋게 하지만 원본과 원문을 살린 요약본으로 만들었다.

지방 귀족 출신의 다르타냥이 세명의 총사와 펼치는 심장 뛰는 모험이야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청소년(초등고학년 이상)이 읽기 편하게 두권으로 구성되어 외출할 때 갖고 가기도 좋을 듯~

책은 손에 잡으면 술술 금새 읽어질 정도로 재미있다.

정의로운 이야기는 항상 재미와 함께 감동을 주기에 읽고 나서도 오랬동안 여운이 남는다.

이런 이야기의 대표적인 작품이 '삼총사'가 아닐까 싶다.

처음 다르타냥의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부분은 마치 그런 다르타냥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 속에 나도 있는 느낌이다.

다르타냥이 아버지로 부터 독립해 총사가 되기 위해 떠나고 삼총사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는 아직도 흥미 진진하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인물들을 묘사하는 작가의 필력은 역시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고 있다.

얼마전 영국 BBC에서도 드라마로 방영이 될 정도로 사랑받는 이야기인 '삼총사'는

권세와 음모에 맞서 종휭무진 활약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청량감을 주는 것 같다.

현재도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기억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