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 - 2017년 제13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박생강 지음 / 나무옆의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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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JTBC가 들어갔으면 그 방송사가 지닌 상징성과 시청자 특성 등이 통찰력 있게 다루어져야 하지 않나 싶다. 그저 사우나에서 일한 소설가의 일기 정도. 비판적 시각의 소설인 줄 알았다가 얼렁뚱땅 이어가는 이야기에 실망만 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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