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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몰타 - 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몰타라는 나라는 올림픽이나 스포츠 할 때 간혹 들어본 생소한 나라다.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가물가물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몰타는 유럽에 위치한다.
유럽축구에 관심있는 분들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몰타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면적이 서울의 절반 또는 제주도의 6분의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상당히 아담한 국가이다.
하지만 유럽과 북아프리카의 중간 위치에 있어서 지중해를 지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과거부터 수많은 나라의 침략을 받아왔고
가장 최근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에 영국풍의 문화를 많이 갖고 있는 나라이다.
몰타를 갈려면 한국에서 직행하는 비행기는 없고 최소 한 곳 이상 경유를 해야 갈 수 있는 곳인데
이탈리아 로마를 통해 들어가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

제주도의 13% 정도 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에 뭐 볼 게 있을까 싶었는데 책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매우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유럽에 가게되면 몰타를 꼭 경유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특히 위에 나열한 곳들은 꼭 가봤음 좋겠다.
덕분에 보물같은 좋은 여행지를 알게 되어 출판사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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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동유럽 4개국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보다 더 알찬 구성의 책이 있을까 싶습니다
마치 가이드분이 현장에서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난 후
당초 가지고 있던 동유럽 여행에 대한 기대와 욕구가
더 커졌습니다.
이탈리아, 프랑스에 주로 여행을 많이 가지만
저는 동유럽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체코와 오스트리아는 1순위로 가보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읽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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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달랏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직 베트남을 가보지 못한 상태로 이 책을 읽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각 도시별 교통,숙박,식당,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요소요소에서 여행 시 주의할 점을 다루고 있다.

내가 베트남 여행을 아직 가지않은 이유 중 하나가 유튜브 등으로 베트남 택시의 사기행각과 곳곳에서 관광객의 소지품을 노리는 알리바바들(소매치기)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베트남에 도착하면 숙소까지 어떻게 갈지,

택시를 탈 경우 어떤 걸 타야하는지,

어떤 걸 조심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알려준다.

하지만 이런 사기꾼들만 조심한다면 저렴한 물가와 여러 즐길거리가 있기에 아주 좋은 여행지가 됨은 틀림없다.



나트랑은 본디 나짱 불리우는 지역인데 과거 2차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점령하면서 나트랑으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나트랑이 되었다고 한다.

건기는 1~8월이고 우기는 9~12월 이다.

액티비티 하기에도 최적화 되어있어 너무나도 구미가 당기는 베트남

나트랑은 근교지역들과 같이 묶어서 여행을 많이 하는데

이 책에는 작가님이 추천하는 코스들이 많이 있어 좋은 참고가 되었다.





어느지역이든 공통적으로 사기행각이 일어나는데 이 책만 잘 읽고 가도 사기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버스회사 소개와 회사별 예약방법,연락처, 운영방식 등을 담고있어 택시가 걱정된다면 버스를 타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옛날에 보던 차장 언니들이 베트남엔 아직도 있다고 하니 향수도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베트남 주요항공사 운항정보와 현지 공항 무인화 시스템 사용방법이 있어서 미리 숙지하고 가면 좋겠다.

특히 악명 높은 비엣젯에 대한 소개가 있으니 필독하도록 하자

베트남은 불교국가인 줄 알았는데 의외뢰 곳곳에 성당들이 많이 있다.



먹거리를 보자

베트남의 대표음식 중 하나가 쌀국수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음식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내가 좋아하는 씨푸드(sea food)가 한가득이다.

무한리필 집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메모해서 가보도록 하자.

한국에서 진출한 롯데몰도 있으니 가격흥정 등이 피곤하다면 큰 몰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베트남에는 베이커리,카페도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바게트빵을 이용해서 만드는 반미도 꼭 먹어보고 싶다



당초 베트남에 가면 해야할 것들 중에

놀이동산은 항목에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선 가급적 가봐야 겠다고 생각된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빈펄랜드(Vinpearl Land)이다.

빈펄랜드는 나트랑과 푸꾸옥에 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풍경도 아름답다.

워터파크와 놀이동산이 있어 하루를 이곳에서만 머물러도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다만 이용료는 생각보다 높은 듯 하다.



그밖에 책에는 많은 관광지와 즐길거리를 소개하고있다.

더 소개했다간 스포가 될 듯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필히 이 책을 읽어보도록하자.

이 책은 진정한 베트남 여행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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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모로코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모로코는 유튜브 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정보를 얻고 있었는데

제법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던 곳이다.

음산한 골목과 범죄에 대한 잦은 노출 등

하지만 그건 편견이자 선입견임을 이 책이 알려주었다.

모로코는 이슬람 국가이고 아랍어가 주 언어다.

프랑스어는 간혹 쓰인다고 한다.

언뜻 중동의 어느나라 같지만 아프리카 국가이다.

수도는 라바트이지만 경제나 모든 면에서 최대 도시는 영화로 잘 알려진 카사블랑카다

카사블랑카는 스페인어로 하얀 집 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1982년도에 발표된 카사블랑카 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작곡가가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한다.

아무튼 다른 곳은 몰라도 카사블랑카는 한 번 가봐도 되겠다 싶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더 매력적인 곳이 눈에 띄었다.

그곳은 바로 쉐프샤우엔

책에서는 모로코 북서부 산 중턱에 있는 리프산맥의 푸르고 하얀 아기자기한 예쁜 마을로 표현하고 있는데

정말 그말 그대로 온통 푸르고 하얗고 아기자기한 마을이다.

무언가 그림속에 들어온 느낌이랄까

어찌보면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하는데 실제로 모로코의 산토리니로 불린다고 한다.





이 마을은 과거 500년전 유대인들이 종교박해를 피해 머물면서 이렇게 꾸미며 살았다고 한다.

지금은 유대인들이 없지만 그 전통을 따라 계속 이런 형태로 집들이 만들어지고 관리되고 있다고 한다.



모르코는 한반도 면적의 약 2배 크기라 다 둘러보기는 쉽지 않겠지만 카사블랑카나 라바트 또는 쉐프샤우엔은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 책이 확실한 가이북이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겠다

음식,교통,숙박,문화 등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모로코를 이 만큼 잘 설명해준 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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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이탈리아 알프스 & 북부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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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는 수도 로마나 패션과 상업의 중심지 밀라노, 수상도시 베네치아 등 일 것이다.

베네치아는 최근 관광객으로 몸살을 않고 있어서 관광세 얘기가 많이 언급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책은 로마, 밀라노, 베네치아 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알프스, 북부 지역에 대한 관광명소, 운전관련 정보, 교통,관광 코스짜기 등 많은 정보를 담고있다.

그리고 윈도우 화면 보호기에 자주 나오던 돌로미티를 포함해서, 축구선수 이승우가 한 때 몸담았던 베로나,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토리노 등 주류지역이 아닌 곳을 더 많이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프스라고 하면 스위스를 떠 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가 알프스 산맥에 접해있고 그중 남부,서부, 동부, 북부 알프스 모두에 접해있는 곳이 이탈리아이다.

트래킹 하기에 아주 멋진 곳이 아닐 수 없다.

로마나 유명 관광지는 수 많은 인파와 소매치기에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알프스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여유있는 여행이 가능하기에 꼭 방문하고 싶은 지역이다.

거리의 압박이 있겠지만

로마등 유명 관광지와 묶어서 여행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좀 더 색다른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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